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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활은 Collaboration Project '+ [plʌs]'를 발표한다. Collaboration Project '+ [plʌs]'는 아티스트간 협력작업(Collaboration)을 통해 시너지 Plus(+)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의미에서 정한 프로젝트명으로, 부활은 향후 이 프로젝트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방향과 활동을 계획 /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 + 1은 부활 5집앨범에서 함께 한 보컬 박완규와의 싱글곡 작업이다. 박완규가 부른 곡 '비밀'은 김태원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적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마치 기억의 세트를 지어놓고 세월이라는 거리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듯한 독백형식의 곡이다. 김태원은 이 곡에 대해 '지금 그 곳에 없지만, 언젠가 그 곳에 있었으므로 그려지는 회상'이라고 곡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박완규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통해 전해져오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앞으로 진행될 계획의 포문을 열어주며 부활의 거침없는 행보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 + 1은 부활 5집앨범에서 함께 한 보컬 박완규와의 싱글곡 작업이다. 박완규가 부른 곡 '비밀'은 김태원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적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마치 기억의 세트를 지어놓고 세월이라는 거리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듯한 독백형식의 곡이다. 김태원은 이 곡에 대해 '지금 그 곳에 없지만, 언젠가 그 곳에 있었으므로 그려지는 회상'이라고 곡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박완규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통해 전해져오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앞으로 진행될 계획의 포문을 열어주며 부활의 거침없는 행보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은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난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 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 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싶어
져서 가끔씩 오 두눈을 감곤 해 너와나 사랑을 하더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나간직하게되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 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이름
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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