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해운대 해수욕장에도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想像 2011. 3.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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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만연합니다. 아직도 간간히 쌀쌀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점심식하러 해운대 해수욕장에 들렀다가 잠시 해운대 해수욕장의 봄기운을 느끼다 왔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해운대 해수욕장도 겨울이 가고 봄이 다시 왔음을 알리듯 맑고 투명합니다.  아래사진은 오늘 찍은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백사장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아주 조용했습니다.


오히려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은 갈매기떼들이 차지하고 있다. 파도가 치는 백사장위에 오소도손 모여 있는 갈메기떼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봄을 맞이한 해운대 해수욕장 바다는 너무나 깨끗하고 포말도 하얗디 하얀 모습이다.


아래 사진들은 해운대 해수욕장 위를 날아다니는 갈매기떼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사람들이 과자 등을 주니 갈매기떼들이 사람들 주위를 맴돌고 있다.


한 분이 갈매기 떼 사이에서 조용히 따사로운 봄기운을 온 몸으로 만끽하고 있다. 


팔레드씨즈콘도 입구에서 바라본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이다. 철제 문 사이로 보이는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백사장이 너무나 아름답다.


간이 전망대에서 해운대 바닷가 풍광을 감상중인 가족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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