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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경우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긴지 이제 2년 7개월째이다.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기면서 부수적으로 얻게 된 것이 블로그 수익이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블로그 수익모델들을 이용해 왔지만 현재는 다음 View 애드박스와 구글 애드센스, 그리고 애드젯 스폰서 위젯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현재 본인이 애용중인 이 3가지 블로그 광고 수익모델, 즉 다음 View 애드박스, 구글 애드센스 및 애드젯 스폰서 광고는 같은 블로그 광고 수익모델이라고는 하지만 성격이 많이 상이해 이를 잘 알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
■ View 애드박스의 특징 및 장단점 ■
(1) 특징
다음 View 애드박스의 수익(활동지원금)은 View 애드박스 랭킹에 따라 결정된다. View 애드박스 랭킹은 베스트 글 수 및 추천수에 의해 산정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랭킹에 따라 수익이 배분되고 지원대상 인원이 제한되어 있다보니 수익자체가 상대적이며 경쟁구조를 띠고 있다. 또한 View 애드박스는 랭킹을 몇개의 순위그룹(예 :' 51-100위', '101-200위)으로 나눠 활동지원금을 지급하므로 수익이 계단식 구조를 뛰고 있다. 턱걸이를 잘하면 수익이 늘고 턱걸이를 잘못하면 수익이 확 떨어지는 '재수'도 작용한다.
(2) 장점
다음 View 애드박스는 블로거의 능력 여하에 따라 단기간에 랭킹을 올릴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전월만 해도 다음 View 애드박스 랭킹이 낮았던 블로거가 갑자기 다음뷰 랭킹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것을 자주 본다. 그 이유는 다음 View 베스트 글 및 높은 추천수의 글들을 보면 즉시성, 이슈성, 화제성 글들이 많은 관계로 글재주와 즉시성있는 주제선정, 글 발행 타이밍 등이 잘 맞으면 다음 View 애드박스 랭킹 상위진출은 물론 짭잘한 View 애드박스 수익(활동지원금)을 얻을 수도 있다. 블로그 초보자들도 도전해 볼만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다음 View 애드박스의 최대 장점이다.
(3) 단점
그러나 다음 View 애드박스는 경쟁구조여서 랭킹을 유지하고 수익(활동지원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선 여러모로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왜냐하면 다음 View 애드박스 랭킹을 올리기도 싶지만 그만큼 떨어지기도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글을 발행하고 베스트 글 선정 및 높은 추천수를 계속해서 받지 않으면 바로 랭킹이 떨어지게 되며 블로그 수익도 확 줄어드는약점을 가지고 있다.
■ 애드센스/애드젯의 특징 및 장단점
(1) 특징
구글 애드센스/애드젯의 수익은 광고 노출수나 클릭수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방문자수나 방문자의 충성도에 의해 블로그 광고 수익이 결정된다. 대신 비경쟁구조여서 블로그 광고수익도 노출수나 클릭수에 비례하며 지원대상 인원이나 금액에도 제한이 없다
(2) 장점
구글 애드센스나 애드젯 수익은 방문자수나 방문자의 충성도에 의해 많이 좌우된다. 유용한 정보성 콘텐츠가 많아 검색 등을 통한 방문자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블로거 활동경력이 오래되어 충성스런 이웃들이 많은 경우 다음 View 애드박스에 비해 훨씬 더 블로그 광고수익이 안정적일뿐만 아니라고 수입 금액도 결코 적지 않다.
또한 개인 사정으로 몇일간 글을 못 올린다고 해서 갑자기 방문자수가 급락하거나 광고수익이 확 줄지도 않는다. 때문에 다음 View 애드박스처럼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으며 스트레스도 적게 받는다
(3) 단점
그러나 문제는 방문자수나 방문자의 충성도는 하루아침에 즉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방문자수을 일정수준이상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이때문에 블로거 활동 경력이 적거나 아직 누적 콘텐츠가 많지 않는 초창기 블로거들에게 있어서는 구글 애드센스나 애드젯은 '그림의 떡'일 뿐이다. 아무리 광고배너를 달아 놓아도 목돈을 쥐기가 힘들다.
※ 다음 뷰 애드박스 대 구글 애드센스/애드젯 위젯광고 비교 ※
■ View 애드박스 → 애드센스/애드젯 괜챦아
따라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거나 아직 블로거 활동 경력이 적은 블로거라면 다음 뷰 애드박스를 통해 블로그 수익을 얻는 방법이 현실적이다. 글의 내용도 즉시성, 화제성, 이슈성 주제들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이 나으며 점차 베스트 글 선정 및 추천수를 늘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 뷰의 링크를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
하지만 매체파워면에서 준파워블로거 수준에 도달하고 일정수준이상 꾸준히 방문자수가 유지되기 시작하면 좀 더 정보성있는 콘텐츠의 발행 및 검색 등을 통한 유입을 늘리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다음 View 애드박스에만 의존하다 보면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만 받게 되고 그결과 블로그 활동에 재미를 아예 잃을 수도 있다.
이 단계쯤 되면 구글 애드센스나 애드젯의 광고수입도 일정수준이상 확보되게 되므로 본인만의 컬러를 가지고 충성도 높은 방문자수를 늘리면서 구글 애드센스나 애드젯 광고 수입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현재 본인이 애용중인 이 3가지 블로그 광고 수익모델, 즉 다음 View 애드박스, 구글 애드센스 및 애드젯 스폰서 광고는 같은 블로그 광고 수익모델이라고는 하지만 성격이 많이 상이해 이를 잘 알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
■ View 애드박스의 특징 및 장단점 ■
다음 View 애드박스의 수익(활동지원금)은 View 애드박스 랭킹에 따라 결정된다. View 애드박스 랭킹은 베스트 글 수 및 추천수에 의해 산정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랭킹에 따라 수익이 배분되고 지원대상 인원이 제한되어 있다보니 수익자체가 상대적이며 경쟁구조를 띠고 있다. 또한 View 애드박스는 랭킹을 몇개의 순위그룹(예 :' 51-100위', '101-200위)으로 나눠 활동지원금을 지급하므로 수익이 계단식 구조를 뛰고 있다. 턱걸이를 잘하면 수익이 늘고 턱걸이를 잘못하면 수익이 확 떨어지는 '재수'도 작용한다.
(2) 장점
다음 View 애드박스는 블로거의 능력 여하에 따라 단기간에 랭킹을 올릴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전월만 해도 다음 View 애드박스 랭킹이 낮았던 블로거가 갑자기 다음뷰 랭킹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것을 자주 본다. 그 이유는 다음 View 베스트 글 및 높은 추천수의 글들을 보면 즉시성, 이슈성, 화제성 글들이 많은 관계로 글재주와 즉시성있는 주제선정, 글 발행 타이밍 등이 잘 맞으면 다음 View 애드박스 랭킹 상위진출은 물론 짭잘한 View 애드박스 수익(활동지원금)을 얻을 수도 있다. 블로그 초보자들도 도전해 볼만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다음 View 애드박스의 최대 장점이다.
(3) 단점
그러나 다음 View 애드박스는 경쟁구조여서 랭킹을 유지하고 수익(활동지원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선 여러모로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왜냐하면 다음 View 애드박스 랭킹을 올리기도 싶지만 그만큼 떨어지기도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글을 발행하고 베스트 글 선정 및 높은 추천수를 계속해서 받지 않으면 바로 랭킹이 떨어지게 되며 블로그 수익도 확 줄어드는약점을 가지고 있다.
■ 애드센스/애드젯의 특징 및 장단점
(1) 특징
구글 애드센스/애드젯의 수익은 광고 노출수나 클릭수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방문자수나 방문자의 충성도에 의해 블로그 광고 수익이 결정된다. 대신 비경쟁구조여서 블로그 광고수익도 노출수나 클릭수에 비례하며 지원대상 인원이나 금액에도 제한이 없다
(2) 장점
구글 애드센스나 애드젯 수익은 방문자수나 방문자의 충성도에 의해 많이 좌우된다. 유용한 정보성 콘텐츠가 많아 검색 등을 통한 방문자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블로거 활동경력이 오래되어 충성스런 이웃들이 많은 경우 다음 View 애드박스에 비해 훨씬 더 블로그 광고수익이 안정적일뿐만 아니라고 수입 금액도 결코 적지 않다.
또한 개인 사정으로 몇일간 글을 못 올린다고 해서 갑자기 방문자수가 급락하거나 광고수익이 확 줄지도 않는다. 때문에 다음 View 애드박스처럼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으며 스트레스도 적게 받는다
(3) 단점
그러나 문제는 방문자수나 방문자의 충성도는 하루아침에 즉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방문자수을 일정수준이상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이때문에 블로거 활동 경력이 적거나 아직 누적 콘텐츠가 많지 않는 초창기 블로거들에게 있어서는 구글 애드센스나 애드젯은 '그림의 떡'일 뿐이다. 아무리 광고배너를 달아 놓아도 목돈을 쥐기가 힘들다.
※ 다음 뷰 애드박스 대 구글 애드센스/애드젯 위젯광고 비교 ※
| 다음 View 애드박스 | 구글 애드센스/애드젯 위젯광고 | |
| 수익결정요인 | 다음 View 애드박스 랭킹 | 광고노출 및 광고클릭수 |
| 수익영향변수 | 다음 View 베스트 글 및 추천수 | 블로그 방문자수 및 충성도 |
| 수익결정구조 | 랭킹에 따라 차등배분 - 계단식 구조 - 상대적 구조 - 경쟁구조 |
노출 및 클릭수에 비례 - 비례적 구조 - 절대적 구조 - 비경쟁 구조 |
| 수익상한 | 약 140만원 | 제한없음 |
| 대상인원 | 1,000명 | 제한없음 |
| 적합컨텐츠 | 이슈성콘텐츠 | 정보성콘텐츠 |
| 적합블로거 | 블로그 활동 경력 초기 누적콘텐츠수 적음 유입경로 링크에 주로 의존 |
블로그 활동 경력 많음 누적콘텐츠수 많음 유입경로 검색에 주로 의존 |
■ View 애드박스 → 애드센스/애드젯 괜챦아
따라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거나 아직 블로거 활동 경력이 적은 블로거라면 다음 뷰 애드박스를 통해 블로그 수익을 얻는 방법이 현실적이다. 글의 내용도 즉시성, 화제성, 이슈성 주제들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이 나으며 점차 베스트 글 선정 및 추천수를 늘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 뷰의 링크를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
하지만 매체파워면에서 준파워블로거 수준에 도달하고 일정수준이상 꾸준히 방문자수가 유지되기 시작하면 좀 더 정보성있는 콘텐츠의 발행 및 검색 등을 통한 유입을 늘리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다음 View 애드박스에만 의존하다 보면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만 받게 되고 그결과 블로그 활동에 재미를 아예 잃을 수도 있다.
이 단계쯤 되면 구글 애드센스나 애드젯의 광고수입도 일정수준이상 확보되게 되므로 본인만의 컬러를 가지고 충성도 높은 방문자수를 늘리면서 구글 애드센스나 애드젯 광고 수입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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