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마린시티의 수제버거 테이크아웃 전문점《마누솔》

想像 2011. 3. 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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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솔》은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모 잡지에도 소개된 바 있는, 작지만 맛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라 할 수 있다.

위치는 마린시티 해운대 하이페리온 상가1층에 있으며 바로 앞에 티파니 21 선착장이 있다. 위치는 찾기 싶지만 가게 크기가 작아 그냥 스쳐 지나갈 수도 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아래 사진은 마누솔의 가게 전경 모습이다


일단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가게가 참 작다. 안에는 테이블 2개, 의자 4개밖에 놓여 있지 않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다 보니 가게는 작은 편이다


그러나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아래 사진처럼 테라스가 있으니 테라스에서 식사를 해도 좋다. 특히 여름에는 이 집 테라스가 아주 명당자리이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간단히 식사와 커피 한잔 하기엔 너무 좋다


이 집의 메뉴를 대충 나열해 보면 마누솔 버거 6,800원 더블치즈버거 7,500원 에그베이컨 버거 8,800원 스파이시 버거 8,500원
홍삼버거 9,500원 등 수제버거가 메인이다. 그외 아메리카노 커피 2,800원 웨지 포테이도 3,500원 등 한다.

아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버거 주문을 하면 빵과, 패티 등을 직접 구워 바로 만들어 준다. 그래서 인스턴트 버거와는 확실히 맛이 틀린다.


아래사진은 마누솔 버거. 두툼한 패티와 치즈 등이 맛있다. 크기도 커 한입에 넣기엔 부담.. 잘라 먹을 수도 있도록 포크와 나이프도 준다.


아래 사진은 더블치즈 버거이다


아래사진은 웨지포테이토이다. 이날은 소셜 커머스의 할인쿠폰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몰린 탓인지 바삭한 멋이 덜했지만 보통때는 이 집 웨지포테이토 맛은 추천할 만하다.


이 집의 전 메뉴는 Take-out해 가기 좋게 포장을 해준다. 웨지 포테이토도 아래 사진처럼 통에다 잘 포장해 준다.


이 집에 대한 나의 평점은 ★★★★ 분위기 ★★★ 맛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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