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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설도 깔끔하고 전망도 너무 좋은 호텔《오션스위츠》

想像 2011. 3. 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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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출장갔다 하룻밤 묵었던 호텔이다. 제주 국제공항과는 불과 8분정도 거리에 있는 제주 탑동지역에 있는 《오션스위츠》호텔은 주변에 해변공연장 등 볼거리도 많고 맛집들 먹거리도 많아 좋은 곳이다. 

옥션숙박을 통해 저렴한 할인가격으로 예약을 했는데 실내도 깨끗하고 깔끔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객실이 바다 전망이어서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호텔이다.

제주관광을 가게 되면 보통 중문, 서귀포 지역에 숙박을 많이 하게 되는데 여행 스케쥴만 잘 조정해 제주지역의 호텔이나 레지던스 호텔, 콘도, 펜션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오션스위츠》호텔도 그런 호텔이다. 시설은 특급호텔 못지 않지만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다. 본인은 세금 등을 포함해 1박 74,800원에 예약했다.


본인이 묵었던《오션스위츠》호텔의 스탠다드(트윈)의 실내 모습이다. 더블 침대 하나와 싱글침대 1개, 샤워실에 공기청정기, 인터넷(하루 11,000원)등도 갖추어져 있고 1회용인 칫솔, 면도기를 제외한 욕실용품, 샤워실, 커피·녹차 등 차와 생수2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무엇보다 커텐을 제치면 제주 앞바다 풍광이 한눈에 보인다. 수평선과 바로 앞 방파제의 파도와 갈매기떼들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아래사진들은 실제 객실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시설의《오션스위츠》호텔에 대한 나의 평점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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