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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영화의 거리 :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에 취한다

想像 2024. 4. 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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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거리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에 취한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영화의 거리'는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마린시티를 끼고 동백섬 인근까지 이어진다.

 

영화의 거리 시작은 산토리니 광장의 영화 촬영 감독이 대형 카메라 옆에서 큐 사인을 보내는 조형물로부터 시작된다. 산토리니 광장 오른쪽에는 황정민 이병헌 김혜수 설경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핸드 프린팅이 사진과 함께 벽에 걸려 있다. 영화의 거리에는 1000만 관객 영화존, 애니메이션존, 해운대 배경 영화존 등 여러 주제별로 구성돼 있다. ‘해운대’ ‘부산행’은 물론이고 ‘친구’ ‘전우치’ ‘내 사랑 내 곁에’ 등 많은 영화와 관련 사진이 영화의 거리에 붙어있고, 광안대교 동백섬 오륙도가 영화의 배경처럼 등장한다  영화의 거리를 장식하는 흰 방파제 너머에 바다가 있고, 광안대교가 있어 영화의 거리를 더 멋지게 만든다.


'영화의 거리'는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거리를 따라 걸다 보면 멋진 광안 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으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다.  게다가 바다 바로 옆에 있어 부드러운 바다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영화의 거리'는 산토리니 광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산토리니광장에는 영화 촬영 감독이 대형 카메라 옆에서 큐 사인을 보내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산토리니광장의 벽에 뚫린 창을 통해 바라 본 광안대교의 야경이 이색적인 느낌이다.

 

 

'영화의 거리'에서는 황홀한 광안대교의 야경에 취하게 된다.

 

 

일몰 때의  광안대교의 풍경은 더 몽환적이다.  

 

 

영화의 거리 애니메이션 존에는 흰색 방파제 벽에  영화속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 사진찍기 좋다

 

 

'영화의 거리'는 많은 관광객들이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도 구경하고 바닷바람도 쐴겸 많이 찾는 곳이다.

 

 

영화의 거리를 걷다보면 한화리조트 부산 앞 가든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폴리마켓도 구경할 수 있다.

 

 

'영화의 거리'를 따라서 부산의 최고의 부촌이자 높고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마린시티가 있다.

 

 

또한 영화의 거리 맞은편 거리 및 마린시티에는 수많은 레스토랑, 카페, 음식점 들이 늘어서 있다.

 

 

레스토랑이나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과 스카이 라인을 식사나 차를 하면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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