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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항상 저가항공사가 더 쌀까? 답은 아니다.

想像 2024. 3. 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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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향상 저가항공사가 더 쌀까? 


대부분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저가항공사(LCC, Low-Cost Carrier) 항공료가 일반 항공사(FSC, Full-Services Carrier) 항공료보다 싸다 보니 까다로운 취소 및 변경 규정, 위탁수하물 제한, 기내식 미제공 등 서비스상 불편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가항공사 항공편을 많이 구매한다. 

 

하지만 하나 주의할 점은 향상 저가항공사(LCC, Low-Cost Carrier) 항공료가 일반 항공사(FSC, Full-Services Carrier) 항공료보다 더 싸지 않다는 것이다. 때론 무료 취소 및 변경, 위탁수하물 가능, 기내식 제공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FSC, Full-Services Carrier) 항공료가 까다로운 취소 및 변경 규정, 위탁수하물 제한, 기내식 미제공 등 전혀 서비스가 없는 저가항공사(LCC, Low-Cost Carrier) 항공료보다 더 싸다는 것.

 

예를 들면 부산 ↔ 호치민 왕복항공권의 경우 일반 항공사(FSC, Full-Services Carrier)인 베트남 항공의 항공료가 419,100원인 반면 저가항공사(LCC, Low-Cost Carrier)인 비엣젯 항공의 항공료가 467,000원이다. 베트남 항공의 경우 취소수료 및 변경수수료가 훨씬 저렴하고 위탁수하물 23kg를 허용하고 기내식도 제공되는 반면 비엣젯 항공은 취소 및 변경수수료가 매우 비싸고 위탁수하물도 허용하지 않고 기내식도 제공되지 않는데도 (유료로 사 먹어야 된다) 가격은 베트남항공이 더 싸다. 당근 이 경우는 베트남 항공을 예약하는게 정답이다.

 

따라서 '항공권은 항상 저가항공사(LCC, Low-Cost Carrier) 가 더 싸다'는 것은 잘못된 고정관념이며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그러므로 항공권 예약시에는 비교 검색을 통해 항공사별 항공료를 반드시 서로 비교 확인해 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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