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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한국여행

[가보고싶은곳] 7월 6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에 나온 '돌갱이네집, 쉼표, 9.81 파크 제주, 솥뚜껑흑돼지'

by 想像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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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돌갱이네집, 쉼표, 9.81 파크 제주, 솥뚜껑흑돼지


7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리부트 1주년 특집으로 뉴질랜드에서 온 완전체 앤디 가족의 힐링과 여유 가득한 제주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됐다.

 

▶ 진짜 제주의 맛! 해물로 꽉꽉 채운 전복죽 & 해물라면 아침 식사 ▶ 애월 바다에 취해~ 오션뷰 카페에 누워 ‘물멍’ 힐링 타임 ▶ ‘잘 봐, 가족들 싸움이다~’ 중력 레이싱으로 불꽃 튀기는 경쟁의 서막 ▶ 제주산 흑돼지의 참 맛! 비주얼로 압도하는 솥뚜껑 흑돼지 파티

 

 

뉴질랜드 가족은 숙소를 나서기 전 앤디가 선물한 단체 티셔츠를 입고 제주도 협재 해변의 눈부신 뷰을 즐기며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이들이 정한 메뉴는 바로 전복죽. 덤으로 해물라면과 해물파전까지. 식당은 '돌갱이네집 '.

 

 

 

아침식사를 한후에는 협재 해수욕장을 산책하며 단체 티셔츠를 활용해 유쾌한 기념사진을 남긴다. 또한 앤디가 소원 돌탑에 대해 설명하자 형제들은 돌 크기로 경쟁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가족 수만큼 돌을 가져온 엄마 피오나는 가족을 위한 소원을 담아 하나하나 돌탑을 쌓아갔다.

 

 

이어 가족들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오션 뷰 카페 '쉼표'에 방문한다. 가족들은 루프탑 해먹에 누워 제도 협재 해수욕장 오션뷰를 바라보며 '물멍' 힐링 타임을 즐긴다. 가족들은 앤디에게 "너 왜 여기에 안 살아?"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한다.  

 

 

 

오션뷰 카페를 나와 다음으로 이들이 찾은 곳은 '9.81 파크 제주'.어릴 때부터 다양한 스포츠로 경쟁했던 뉴질랜드 사형제는 레이싱 체험장 입장 전부터 기대감을 드러낸다. 과도한 승부욕으로 다칠까 걱정된 엄마 피오나의 잔소리가 끝없이 이어진다. 뉴질랜드 앤디 가족은 “순위에 못 들면 호적에서 팔까?”라는 농담을 나누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특히 승부욕 강한 ‘장남’ 스티브와 ‘차 덕후’ 리차드가 불꽃 튀는 경쟁을 선보인다. 첫 대결에서 스티브보다 낮은 순위를 차지한 리차드는 아쉬움을 내비치며 설욕전을 준비한다.

 

 

 

앤디는 치열한 레이싱 경쟁을 뒤로 하고 배고플 가족들을 위해 '솥뚜껑흑돼지'로 향한다. 야외에서 화로를 가운데 두고 둘러앉은 가족들은 캠핑장에 놀러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고. 또한 처음 보는 대형 솥뚜껑에 흑돼지뿐만 아니라 고사리, 김치, 한라봉까지 올라가 가족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군침 도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솥뚜껑 흑돼지를 맛본 가족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다. 앤디와 데이비드는 부모님에게 애정 가득 담긴 쌈을 싸주며 한국식 바비큐의 매력을 전파한다. 가족들은 각자 취향에 맞게 상추쌈을 만들어 먹으며 흑돼지구이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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