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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카페] 우호적무관심 : 구덕포 바닷가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평점 4.2)

想像 2023. 7. 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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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무관심

구덕포 바닷가 조용한 카페


'우호적무관심'은 부산 송정 구덕포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이다. 카페 이름이 우선 특이하다. '우호적무관심'은 크게 본관, 별관, 별채 이렇게 세개의 건물으로 되어 있는데 보기엔 작아 보여도 들어가면 이곳저곳 차 마실 수 있는 공간들이 많다. 기존 건물들을 리모델링한 카페인데 내부는 수수한 편이며 화려하지는 않다. 무엇보다 송정 구덕포 바닷가 바로 앞이라 본관에서는 어디서든 송정 앞바다 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유명카페처럼 혼잡하지 않아 조용히 송정 바다를 보면서 멍때리기 좋은 카페이다.

 


 

''우호적무관심'은 크게 본관, 별관, 별채

이렇게 세개의 건물으로 되어 있다. 

바로 옆에 소옥부산송정점이 있다.

 

 

본관은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 주문하는 곳이 있고

1,2,3층은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디서나 송정 바다 뷰를 바라 볼 수 있다.

 

1층 모습
2층 모습
3층 모습

 

별관은 본관 뒷편에 있는 단층 건물로

조용히 차를 마실 수 있는

여러개의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별관 앞에는 작은 가든이 있고

이 가든은 해운대 해변열차 산책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

 

 

본관 바로 들어가기 전 왼편에는

독립공간인 별채도 따로 있다.

빈티지한 온실같은 느낌의 공간이다.

 

 


메뉴판

다양한 커피와 차,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싼 편은 아니다

 

 

특히 눈에 뛰는 것은 바삭한 버터스틱(4,000원)

 

 


커피 맛은 괜챦은 편이었다

디저트인 버터스틱이 특이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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