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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가장 한국스러운 골목《북촌한옥마을》

想像 2022. 9. 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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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한국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어딜까? 한국의 옛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북촌한옥마을일 것이다. 북촌한옥마을은 600년 전부터 양반층이 살던 곳으로 지금도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며 한옥마을을 보존하고 있다. 북촌한옥마을에는 중요한 역사적 자산들이 남아있으며, 한옥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거리가 많아 매력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북촌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금원(비원) 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고도 한다. 북촌은 고관대작들과 왕족, 사대부들이 모여서 거주해온 고급 살림집터로 한옥은 모두 조선시대의 기와집이다.원래 이 지역에는 솟을대문이 있는 집 몇 채와 30여 호의 한옥만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말부터 한옥이 많이 지어졌고, 1992년 가회동한옥보존지구에서 해제되고, 1994년 고도제한이 풀리면서 일반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다. 총 2,297동의 건물이 있는데, 이 가운데 1,408동이 한옥이고 나머지는 일반 건물이다. 주변에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금원 삼청공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북촌 한옥마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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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길의 고즈늑한 분위기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 모습
운치 있는 한옥 카페 모습
북촌한옥마을의 주 골목인 북촌로 11길
북촌한옥마을에서 가장 핫스팟인 가회동 31번지 골목. 전통 한옥 골목사이로 서울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 정말 아름답다
우아하면서도 절제미가 돋보이는 한옥의 아름다움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북촌로 5나길에서 바라다 보이는 청와대 및 경복궁 일대 풍경
운치있는 북촌한옥마을의 구석구석 골목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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