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카페] 한적하고 잔디마당이 있는 뷰 좋은카페 《카페 스튜디오0330 경주본점》(평점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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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스튜디오0330 경주본점

한적하고 잔디마당이 있는 뷰 좋은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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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스튜디오0330은 황리단길과 같은 경주 핫플이 아닌 다소 외진곳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카페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이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을 믿고 가다보면 정말 멋진 카페 하나를 새로 찾은 느낌이다.

 

전원카페 같은 이 카페는 한적하니 좋다. 카페 앞마당은 넓은 잔디마당이며 잔디마당에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캠핑 텐트나 캠핑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피크닉세트 대여도 해주니 피크닉 온 기분으로 차를 마실 수 있어 좋다.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포토존들이 이곳 저곳에 늘려 있으며 1층은 통유리창에 잔디마당이 있어서 뷰가 좋다. 경주가면 다시 한번 가고픈 카페이다.

 

카페 스튜디오0330 경주본점 : 네이버

카페 스튜디오0330 전경

예쁜 카페 건물

카페 앞마당은 이렇게 넓은 잔디마당으로 가꿔져 있다

잔디마당에는 캠핑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 캠핑 분위기를 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다.

또한 파라솔과 캠핑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피크닉 분위기를 내면서 필링을 즐길 수도 있다.

카페 1층 모습. 통유리로 되어 있어 전원 풍경을 즐기기에 딱 좋다

어디에 앉으나 이렇게 잔디마당이 보이고 멀리 경주일대 전원 풍경이 들어온다

2층은 좀 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완전 포토존이다. 예쁜 사진 찍기 좋다

메뉴판과 베이컬 및 디저트류. 가격은 약간 비싼 편

우리가 주문해 먹은 메뉴들

시그니처메뉴 오렌지 비앙코 (7,000원) 오렌지청을 베이스로한 라떼에 샷과 스튜디오0330의 시그니처 크림이 추가된 음료이다. 맛있다 추천하고픈 메뉴이다.

시오빵(3,5000원) . 소금빵. 소금빵은 일본이 원조인데, 국내에서도 일본어로 소금을 뜻하는 '시오'를 붙여 시오빵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담백하면서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