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보기 드문 섬 연결 스카이워크, 새로운 명소《송도용궁구름다리》

想像 2021. 6. 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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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구비 49억 원을 투입해 건설한 송도용궁구름다리는 길이 127.1m, 폭 2m 규모로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한다.

 

현수 보행교인 송도용궁구름다리는 교량과 건축구조를 접목한 보기 드문 복층형 구조로 관광도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는 바다에 떠있는 신기루와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장 큰 매력은 다리에서 볼 수 있는 빼어난 조망이다. 특히 원형탐방로 형태인 동섬전망대에서는 수백만 년 전의 지층이나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국가지질공원의 절경을 바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입장료를 1인당 1,000원씩 받는다.

 

 

송도용궁구름다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664 · ★4.32 · 매일 09:00 - 18:00, 3월~9월 (입장마감 17:30),매일 09:00 - 17:00, 10월~2월 (입장마감 16:30),월요일 휴무, 1,3주 월요일 휴장 / 설·추석 당일 휴장 / 기상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 가능

m.place.naver.com

 

 

송도용궁구름다리 입구
입장료가 있다 1인당 1,000원
게이트를 통과하면 송도용궁구름다리가 한분에 들어온다
바닥은 격자형 철구조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밑 절벽이나 바다가 잘 안보인다. 그리고 스릴감도 없다.
동섬 입구
동섬주변으로 원형 형태로 탐방로가 설치되어 있다.
우측으로는 수백만 년 전의 지층이나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국가지질공원의 절경을 바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동섬 전망대에 서면 탁트인 바다와 부산 남항 앞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절로 힐링되는 풍경이다.
동섬에는 이렇게 돌단풍중 자생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동섬을 한바퀴 되돌아 나올때에는 멀리 송도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돌아 나올때의 송도용궁구름다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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