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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벤(BEN) 이 위로송 '혼술하고 싶은 밤'을 공개했다.언제나 우리들 가까이에서 청아하고 애잔한 목소리로 이별 감성을 노래하며 수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보컬리스트로 유일무이한 성장을 보여준 작은 거인 벤(BEN) 이 지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와 '힐링'을 앨범 속에 빼곡하게 담았다.
마음 편히 대화하기도 어려운 요즘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에서 오는 것인지, 갑자기 찾아 온 재해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힘들게 견디고 있는 것인지 반복되는 무력감에 혼자 힘들게 오늘을 마무리하고 있을 우리에게 전하는 벤(BEN)의 위로'와 '힐링'을 담은 '혼술하고 싶은 밤'
위로받고 싶은 날 내겐 말해도 돼 위로받고 싶은 날 내겐 기대도 돼 비에 섞인 음악 소리에 혼자 젖은 새벽 감성에 때론 너무 지치고 때론 너무 지쳐서 가끔 아주 가끔 혼술하고 싶은 밤 전화해 혼자 있고 싶은 밤 전화해 참았던 눈물에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혼술하고 싶은 밤 전화해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 한 번쯤 소리 내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웃고 싶지 않은 날 그냥 그래도 돼 도망치고 싶은 날 그래 떠나도 돼 비에 섞인 눈물 소리에 젖어 드는 슬픈 감정에 때론 너무 지치고 때론 너무 지쳐서 가끔 아주 가끔 혼술하고 싶은 밤 전화해 혼자 있고 싶은 밤 전화해 참았던 눈물에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혼술하고 싶은 밤 전화해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 한 번쯤 소리 내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전부 이해할 수 없지만 내게 말해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질까 봐 미치게 답답해 울컥하는 마음에 가끔 기대도 돼 내게 혼술하고 싶은 밤 외로워 혼자라는 생각에 서러워 말없이 눈물로 소리쳐도 괜찮아 그래 울어도 돼 혼술하고 싶은 밤 외로워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 한 번쯤 소리 내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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