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그리그·시벨리우스·엘가

그리그 : 2개의 슬픈 선율(2 Elegiac Melodies) Op.34 [Gothenburg Symphony Orchestra · Neeme Järvi]

想像 2020. 10. 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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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Elegiac Melodies, Op.34
Edvard Grieg, 1843 - 1907


그리그가 작곡한 수많은 가곡 중 하나인'2개의 슬픈 선율(Two Elegiac Melodies) Op.34' 을 스스로 현악합주단(string orchestra)을 위해 다시 편곡할 때, 제1곡인 'The Wounded Heart'는 'Heart- Wounds'로, 제2곡은 'Springtide'에서 'The Last Spring'으로 개명하여 출판하였습니다. 이곡은 매우 강한 노르웨이적 색채를 띠고 있는데, 순수한 노르웨이안 농부들의 방언을 바탕으로 한 언어를 찾아 낸 그리그(Grieg)에게 노르웨이 방언으로 씌여진 詩가 대단히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결과입니다. 제2곡 '지나간 봄(The Last Spring)은 그리그(Grieg)의 가곡 중 가장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곡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Grieg: Complete Music with Orchestra

Gothenburg Symphony Orchestra · Neeme Järvi

 

1. Heart-Wounds

 

2. The Last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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