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해운대에서 폭죽 터트리고 마스크 안 쓰고 난리 피운 외국인들(미군들)

想像 2020. 7. 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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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해운대이다 보니 해운대 해수욕장 및 구남로 일대는 자주 들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 이 일대를 지나다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모를 정도로 엄청안 외국인들 수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더 놀라웠던 것은 거의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활보하고 있었다는 것. 해변에서 비치발리볼을 즐기는 외국인이나 선탠을 하고 있는 외국인이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관광액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다 쓰고 있다 보니 확연히 대비가 되더군요. 거기다 구남로 및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을 위험 천만하게 전동 퀵보드를 타는 외국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밤이 되니 더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물론 구남로 일대에서 폭죽을 터트리고 시끄럽게 해 마치 난리가 난 것 같았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도 뭔일인가 할 정도였습니다. 저도 뭔일인데 저리 폭죽을 터틀리고 난리를 치는지 그리고 갑자기 외국인들이 왜이리 많아졌는지 의아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미국 독립기념일을 많아 휴가 나오는 미군들이라고 하더군요.. 노는 것은 좋은데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겨야 할 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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