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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리는 곳《웨스트민스터 사원》

想像 2019. 11. 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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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영국고딕 양식의 거대한 성공회 성당이다. 서쪽으로는 웨스트민스터 궁전(영국 국회의사당)과 인접해 있다. 전통적으로 이곳은 영국 왕의 대관식 등 왕실 행사를 거행하거나 매장터로 이용하는 곳이다.

 

부근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Westminster Cathedral)은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으로 이곳 사원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두 곳을 헷갈리지 말자.

 

1050년경에 건설되었으며, 왕실의 결혼식 등 중요 행사가 많이 진행된다. 1066년 해롤드 2세의 대관식이 이곳에서 열린 후로 왕의 대관식은 계속 이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1982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곳에는 역사적인 유명인들의 무덤이 많다. '올리버 크롬웰',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등 철학자와 정치인들이 안치되어 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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