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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새벽사원이라고 불리는《왓 아룬(Wat Arun)》

想像 2020. 3. 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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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나라 방콕에는 사원이 참 많다. 그 중 《왓 아룬(Wat Arun)》은 타이 방콕 야이 구의 불교 사원으로 차오프라야 강 왼쪽 강변에 있는 사원이다.  《왓 아룬(Wat Arun)》  태국 10THB짜리 동전에도 새겨진 친숙한 사원이다.

 

 《왓 아룬(Wat Arun)》의 빼어난 특징은 중앙의 크메르 스타일의 탑인 쁘랑에 있다. 도시에서 중요한 지리적 표지물 중의 하나로 이곳에 올라 내려다보는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다. “새벽 사원”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새벽의 일출하는 햇빛이 이 사원의 첨탑에 박혀있는 자기를 비추어 영롱한 무지개 빛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가파르게 솟아 오른 탑은 이층의 테라스 구조를 갖추고 있다. 바깥에는 네 개의 위성 탑이 서 있으며, 높이는 66.8m에서 86m에 이른다. 

 

탑에 올라가 한 바퀴 돌면서 풍경을 구경할 수 있지만 경사가 매우 심한 편이다. 입장료는 50THB이고  핫팬츠, 민소매 등의 복장 규제가 있는 편. 강 건너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왓 아룬(Wat Arun) 모습 
왓 아룬(Wat Arun) 입구
입장권(티켓)
왓 아룬의 메인 탑 쁘랑
화려한 왓아른의 메인 탑 쁠랑
왓 아룬의 이모저모
메인 탑 쁘랑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풍경
쁘랑을 둘러 싸고 있는 네개의 위성탑 
차오프라야 강 강변쪽에서 바라다 본 왓 아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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