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스》는 부산시청 후문쪽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수제 티 그리고 커피를 판매한다. 특히 브런치 카페로 인기를 얻고 있는 듯하다.
가격도 합리적이며 매장 분위기도 밝고 깔끔하며 아늑하다.
부산시청에 일이 있어 갔을 때 잠시 시간이 나면 들러 차 한잔을 하는 곳인데 괜챦아 이번에 이 카페를 소개한다
카페 내부는 파스텔톤으로 꾸며져 있고 화초들이 곳곳에 있어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카페는 후스샌드위치, 리코타치즈샐러드 등 브런치 단품메뉴와 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 쥬스가 추가된 세트메뉴를 판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 음료는 아메리카노, 더치커피 등의 커피와 유기농 허브티, 수제 자몽티, 수제 레몬생강티, 수제 오미자티 등의 차가 있다. 커피와 차 가격 역시 합리적인 수준.
아래사진은 본인이 주문해 먹은 카라멜 마키아토(4.5000원)
부산시청쪽에서 볼일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카페 《후스》를 추천드린다. 나의 평점은 4.0/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