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부산축제] 겨울바다와 함께 즐거운 빛의 향연《해운대라꼬 빛축제 2018》

想像 2018. 12. 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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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0일간 구남로 해운대광장, 옛 해운대역, 해운대시장,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애향길 등 1.4㎞ 구간을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을 《해운대라꼬 빛축제》는 해운대구와 해운대상권활성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주관한다.


‘달빛 바다 해운대를 품다’는 주제에 맞춰 은하수, 터틀 돔, 빛 파도, 달 조형물 등 10개의 테마로 LED 조명쇼가 펼쳐진다.  먼저 빛 축제 현장을 찾은 이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인 구남로 해운개 광장입구에는 형형색색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은하수 조명이 설치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구남로 해운대광장에 들어 서면 ‘별빛 터널’과 ‘터틀돔’이 반긴다.  예부터 거북이 많이 서식해 거북 ‘구(龜)’자를 따서 ‘구남(龜南)’이라 불렸다는 구남로 지명에서 착안한 ‘거북이 별빛 터널’과 거북이의 등껍질을 모티브로 한 3D 크리스털 ‘터틀돔’이 형형색색 빛의 세계로 인도한다. 해운대광장 중간 지점에는 달과 토끼의 대형 에어 바운스 조형물과 해운대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인생사진 스팟’이 설치되어 있다.


길이 100m의 ‘은하수 파도 터널’은 머리 위로는 은하수가 흐르고, 바닥에는 파도가 물결치고,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는 18m 초대형 트리가 설치된다. 세 군데의 구남로 버스킹 존에서는 매일 어쿠스틱․인디밴드․재즈․비보이 공연, 마술쇼 등이 펼쳐져 축제에 낭만을 더한다.


매주 토․일요일과 크리스마스, 연말과 신년에는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주고, SNS나 블로그에 빛축제를 홍보한 주민에게는 기념 액자를 증정한다. 설문조사 참여 관람객에게는 야광 머리띠도 증정한다.





형형색색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은하수 조명



하트 모양 장식물과 하트 모양 빛 터널



거북이 별빛 터널



터틀돔



달과 토끼의 대형 에어 바운스 조형물



은하수 파도 터널



형형색색 조명의 이색트리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18m 초대형 트리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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