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해외여행

[고베여행] 고베를 대표하는 손꼽히는 경관《메리켄 파크(メリケンパーク)》

想像 2018. 9. 7. 20:00
반응형

《메리켄 파크(メリケンパーク)》는 1987년에 고베항 개항 1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원이다. 1987년에 조성될 때까지는 메리켄부두와 고베포트타워가 있는 중돌제(中突堤)라는 부두로 나뉘어져 있어서는 그 사이를 매립해 만들었다.


메리켄파크는 1995년의 한신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파크 일각에 있는 암벽일부는 당시의 상태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고베항지진메몰리얼파크"로 지진의 기록사진 등과 함께 전시하고 있다.


메리켄파크 공원 안에는 고베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타워 ‘고베 포트 타워(神戸ポートタワー)’ 범선을 본뜬 고베 해양 박물관’  흰 물결을 본뜬 "고베메리켄파크 오리엔탈호텔" 등  참신한 디자인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 고베를 대표하는 손꼽히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밤에 불을 밝히는 일루미네이션도 대인기이며 메리켄 파크에서 출발하는 유람선 고베베이크루즈에서 바라보는 야경으로 한층 더 낭만적인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고베항 지진 메모리얼 파크


한신 아와지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메리켄 부두의 일부(안벽 60m)를 지진 당시의 상태로 보존, 견학할 수 있도록 정비한 공원이다.



메리켄 파크 모습



흰 물결을 본뜬 "고베메리켄파크 오리엔탈호텔"



새로 생긴 스타벅스 커피 고베메리켄파크점



고베 포트 타워(神戸ポートタワー)

항만 도시 고베의 랜드마크 타워인  ‘고베 포트 타워’. 일본의 전통 북을 길게 늘인 듯한 쌍곡면 구조의 아름다운 외관과 독특한 파이프 구조를 지닌 고베 포트 타워는 그 우아함 덕분에 ‘철탑의 미녀’로 불리고 있으며, 낮에는 우뚝 솟은 ‘붉은’ 악센트가, 밤에는 7040개의 LED 조명이 자아내는 다채로운 일루미네이션이 항만 도시 ‘고베’를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고베베이크루즈


【로열 프린세스】간사이 최대급의 호화 유람선. 아카시 해협 대교과 고베공항을 볼 수 있는 40분 코스. 넓은 데크와 매점을 완비하고 있다. 【오션 프린스】 고베항 최초의 범선형 유람선. 고베항 내외 45분 코스. 아카시 해협 대교와 고베공항을 볼 수 있습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