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부산 광복동의 이색명소 《젠틀 몬스터 부산 플래그쉽 스토어》

想像 2017. 5. 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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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복동 문화패션거리에는 화장품, 패션, 스포츠 등 많은 플래그쉽 스토어가 줄지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뛰는 이색명소가 하나 있는데 《젠틀 몬스터 부산 플래그쉽 스토어(GENTLE MONSTER BUSAN FLAGSHIP STORE)》이다. 입구에서 부터 로봇이 등장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현대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갤러리에 들어온 기분이다. 하지만 사실은 선글라스 브랜드인 《젠틀 몬스터》의 플래그쉽 스토어이다. 


 《젠틀 몬스터》는 2011년 4월 론칭됐다. 젠틀몬스터 브랜드명은 점잖다(gentle)와 괴물(monster)이라는 단어를 합쳐 만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안에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고 그러한 부분이 몬스터적인 부분'에서 따온 브랜드명이다. 젠틀몬스터는 2015년부터 매 시즌 테마가 있는 선글라스 컬렉션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젠틀 몬스터》는 새로운 쇼룸을 오픈 할 때마다 독특한 콘셉트과 인테리어로 대중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사람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각 쇼룸은 해당 지역 핫 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쇼룸은 제품이 전시되고 매출이 발생하는 상업적인 공간이지만 젠틀몬스터는 보여주고자 하는 방향성을 공간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쇼룸은 각기 고유한 콘셉트와 스토리를 지니고 있어 지역마다 방문하는 재미가 있다.


부산 광복동 문화패션거리에 있는 《젠틀 몬스터 부산 플래그쉽 스토어》 역시 그런 곳이다. 독특한 콘셉트와 인페리어로 방문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아래사진들은 《젠틀 몬스터 부산 플래그쉽 스토어》 를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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