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센텀시티맛집] 작지만 집밥같이 카레가 맛있는 집《따뜻한 식탁》

想像 2016. 11. 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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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식탁' 왠지 이름부터 따뜻해진다. 마치 엄마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채려주는 것 같은 느낌.. 실제 이 집이 그런 느낌이다. 식당 자체도 그리 크지 않고 아담하다. 메뉴도 단출하다. 그리고 나오는 음식도 웬지 엄마가 정성스레 만들어 내놓는 느낌이다. 이 집은 카레 전문점이다. 카레와 샐러드 몇종이 이 집의 메뉴 전부. 작은 고추가 맵다고 작지만 이 집 카레는 혼밥족들의 한끼 식사로 충분하고 맛있다. 《따뜻한 식탁》은 해운대구 센텀동로 9 트럼프월드센텀 상가 126호에 위치해 있다.



《따뜻한 식탁》 가게 내부 모습

작지만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 집의 주 메뉴는 카레 

가장 인기있는 일본식 진한 쇠고기 카레 8,500원

새우크림카레 9,000

치킨 데리야끼 덮밥 9,000원

그외 사이드 메뉴로 샐러드와 떡뽁이가 있다.



깔끔하게 차려져 나온 음식들



가장 인기있다는 

일본식 진한 쇠고기 카레 8,500원

일본식 진한 카레에 쇠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카레

카레가 진하면서도 

너무 과하지 않아 맛있었다



새우크림카레, 9,000원

고소한 생크림이 들어간 매콤한 카레위에 새우와 마늘튀김이  토핑된 카레

카레도 맛있고 토핑된 새우와 마늘튀김도 

카레와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다

추천하고픈 메뉴



사이드메뉴 매콤달콤 쌀떡볶이 5,000원

순살떡볶이와 도톰한 어묵, 계란이 들어간 오리지널 떡볶이

너무 맵지고 않고 딱 적당하다.

다만 후추(?) 맛 같은 것이 뒷끝에 남아

조금 아쉽다



아무튼 센텀시티 맛집의 하나로 추천해도 큰 무리가 없는 집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의 평점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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