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어린이의 날 맞아 영화의 전당에서《2016 두레라움 초크아트페스티벌》열려

想像 2016. 5. 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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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두레라움광장에서 분필을 이용한 이색 ‘초크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초크아트는 블랙보드에 오일파스텔로 그림이나 글씨를 쓰는 것으로 최근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등 매장에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활용된다.


이번 ‘초크아트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광장 바닥에 분필(초크)로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행사로 영화의 전당빅루프 아래 광장을 큰 도화지 삼아 분필로 그렸다.




거대한 도화지로 변신환 영화의 전당 광장



영화의 전당 벽과 바닥에 자기만의 그림을 그리고 있은 아이들



전문가의 초크아트 작품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작품들



거대한 규모에 비해 늘 썰렁하기만 하던 영화의 전당이 오래간만에 활기를 되찾은 것 같다. 이번 기획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날에 잘맞는 좋은 프로그팸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 이런 행사들이 더 많이 기획되어 영화의 전당 광장이 죽은 공간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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