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부산맛집] 대연동 국물 맛이 끝내주는 운동전문점《다다우동》

想像 2016. 1. 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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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우동'은 우동 국물이 맛있다고 꽤 알려진 집이다. 주인은 안분선 씨. 40년 가까이 우동을 만들었다. 최근까지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영업했으나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남구 대연동 현재의 곳으로 옮겨 같은 상호로 2012년 새로 개점했다. 


우동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멸치, 다시마, 가쓰오부시로 낸 국물이 진하다. 거기에 우동종류에 따라 어묵, 새우튀김 등을 푸짐하게 넣는다. 가격은 다다우동이 4,000원, 오뎅우동이 5,000원, 튀김우동 5,500원 등. 우동만으론 출출하다 싶으면 김밥이나 유부초밥, 충무김밥을 곁들이면 좋다. 유부초밥과 충무김밥은 반 인분을 따로 판다. 각각 2,500원과 3,000원. 김밥을 참 깔끔하게 만다. 


《다다우동》모습




이전 안내 및 언론기사 홍보판



실내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아담한 느낌이다



메뉴판



다다우동


멸치, 다시마, 가쓰오부시로 낸 국물이 정말 진하면서 맛있다



(새우)튀김우동 5,500원

시원한 국물과 함께 바삭한 새우튀김이 맛있다



같이 시킨 김밥도 깔끔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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