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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볼로냐여행] 볼로냐에서 꼭 먹어봐야 할 것. 젤라토

想像 2015. 11. 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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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많아 뚱보의 도시로 알려진 볼로냐.  볼로네제소스 파스타가 탄생한 곳이기도한 이 도시에서는 모르타델라 소시지와 다른 각양각색의 치즈를 즐길 수도 있으며, 디저트로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그야말로 음식의 천국이다.


그중에서 이탈리아 본고장의 젤라토는 진짜 맛있다. 볼로냐애는 수많은 젤라토 가게들이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은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젤라또로 선정되었다는 라 소르베테리아 카스티리오네(La Sorbetteria Castiglione). 두개의 사탑에서 카스티리오네 거리를 똑바로 걸어 10분. 1000년의 성벽 성문지를 빠져 나가자마자 왼쪽에 있다고 한다. 1994년에 오픈한 비교적 새로운 가게지만 대인기이다.고객이 직접 보는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것이 이 가게의 철칙. 아몬드 베이스의「미켈란젤로(Michelangelo)」, 솔방울과 마스카르포네 치즈가 들어간 「돌체 콘타죠(Dolce Contagio)」, 리콧따 치즈와 무화과 열매 「돌체 엠마(Dolce Emma)」등 다양한 종류의 젤라토를 맛볼 수 있다



본인은 불행하게도 도보여행 코스대로 돌다 보니 라 소르베테리아 카스티리오네(La Sorbetteria Castiglione)의 젤라토는 먹어 보지 못하고 또 다른 맛있는 젤라도 가게 크레네리아 푸니비아(Cremeria Funivia)에서 젤라또를 먹었는데 이 또한 정말 맛있었다. 본고장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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