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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여행] 14. 성벽과 성문(Mura e Porte)

想像 2015. 11. 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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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구시가지는는 방어의 목적으로 성벽에 둘러싸여 있었지만 인구의 증가에 의해 거리가 커짐에 따라 성벽도 다시 세워져 삼중이 되었다. 가장 낡은 것은 4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 설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재료인 석고의 이름을 따 「세레니테의 성벽」이라고 불리었다.


그 후 11세기에 「1000년 성벽」이라고 불리는 전체 길이 3.5km의 성벽이 만들어졌다. 전부 17개가 있었던 성문 중 네개가 현존 하고 있어 산비타레 거리와 카스티리오네 거리, 피엘라 거리의 각 중간 정도에 있다.


13세기에는 전체 길이 7.6km와 한층 더 긴 성벽이 만들어져 12개의 성문이 설치되었다. 유감스럽게도 20세기초 외곽 도로(Viale)를 건설하기 위해서 성벽은 해체되었지만 아홉 개의 성문은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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