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부산명소] 사계절 사랑받는 도심속 휴식공간이자 명품 산책로《온천천 시민공원》

想像 2015. 9. 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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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시민공원》은 봄에는 벚꽃·유채꽃·영산홍이 활짝 피어 싶은 명품 산책로, 여름에는 음악분수와 인공폭포를 가진 친수공간, 가을에는 은빛 갈대밭의 분위기를 연출해 사계절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천천 시민공원》은 서울로 치면 청계천이라고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도심 한 복판을 가로질러 흐른다는 점, 깨끗한 수질을 위해 물을 퍼와 공급한다는 점(청계천은 한강에서, 온천천은 낙동강에서) 등등.. 하지만 청계천은 인공적인 색채가 물신 풍기는 반면 온천천은 그래도 자연상태에 더 가깝다. 청계천은 폭이 좁아 둔치가 없지만 온천천은 상당히 넓어 둔치도 있다.



벚꽃·유채꽃·영산홍이 만발한 《온천천 시민공원》의 봄






푸른 가을하늘과 은빛 갈대밭이 분위기 있는《온천천 시민공원》 의 가을 





그런데 온천천 시민공원이 사랑을 받으면서 온천천 시민공원 옆에 카페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온천천 카페거리'도 생겨났다. 




동래구와 연제구 온천천 양쪽으로는 《온천천 시민공원》에는 ;산책로와 함께 1.5m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온천천을 따라 달린다면 금정구청에서 온천천~수영강 합류부 1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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