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더파티 센텀점] 직장인을 위한 점심 특선 요리

想像 2015. 9. 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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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에는 뷔페 레스토랑이 아주 많이 몰려 있다. 벡스코 지하에 위치한 '파티앤플레이',  센텀 임페리얼 타워 5,6층에 위치한 '토다이 센텀시티점', 센텀호텔 뷔페, 센텀더시즌뷔페 그리고 센텀사이언스파크 지하1층에 있는 '더 파티 센텀점'에 이어 한샘 플래그샵 건물 6층에 위치한 '그랜드 애플'까지. 그냥말로 뷔페 레스토랑 전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이중에서도 한샘 플래그샵안의《그랜드 애플》뷔페와 《더 파티》센텀점이 대표적인 프리미엄 뷔페로 손꼽힌다. 《더 파티》는 가장 큰 특징은 특히 전체 메뉴 중 '즉석 요리'의 비중을 70%까지 높였다는 것. 뷔페 음식은 미리 해 놓은 음식이라는 개념을 탈피해서 대부분 음식을 고객의 눈앞에서 직접 만들어서 낸다.


또한 320여 종에 이르는 '더 파티' 음식의 대부분은 양식, 중식, 일식, 제과 등 파트별 전문 조리장이 직접 만드는 것이다. 쿠키와 빵 등 모든 제과도 부산 동구 범일동의 자체 제과공장에서 만든다. 커피도 전문 바리스타를 두어서 몇 만 원짜리 뷔페를 먹고 다시 몇 천 원짜리 전문 커피숍에 가지 않아도 되게 했다. 프리미엄 뷔페라는 호칭에 맞게 음식 맛과 수준은 강추!!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인테리어도 프리미엄 뷔페로서 손색 없다.


《더 파티》센텀점은 뷔페 레스토랑이지만 평일 점심시간대에는 센텀시티 인근 직장인을 위한 점심특선 메뉴를 특별히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더 파티》센텀점의 모습


 

점심특선 손님들을 위한 전용 런치푸드코트 모습



점심특선 메뉴



회덮밥 & 미소된장국 8,000원

회가 듬뿍 들어가 있는 것이 괜챦다



삼선짬뽕 8,000원

낙지,새우,홍합 등 해물이 진짜 많다.



《더 파티》센텀점의 점심특선 메뉴는 싼 편이 아니지만 재료가 푸짐하고 맛도 괜챦은 편. 센텀시티 근처 직장인이라고 한다면 점심때 한번쯤 가볼만한 식사장소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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