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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한 '아소산' 분화하기전 평상시 모습

想像 2015. 9.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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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일본 기상청은 아소산에서 오전 9시 43분 분화가 발생했다고 전하고, '분화 속보'를 발령했다. 분화 속보는 특정 화산에서 기존 분화 규모를 상회하는 분화가 발생했을 때 발표하는 것이다. 분화로 인해 연기(분연)가 화구로부터 2천m 상공까지 치솟았고, 화구 주변에 분석(화산 분화시 화구에서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돌)이 날아 다니고 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 경계 수위를 '화구주변 진입 규제'를 의미하는 '2'에서 '입산규제'를 의미하는 '3'으로 올렸다.



이번에 분화한 '아소산'은 예전에 관광 삼아 올라가본 곳이다. 그래서 분화 소식을 들으니 새삼 그 때 아소산의 모습이 떠올라 사진들을 찾아보니 그 때 찍은 사진들이 있어 다시 올려 본다.


케이블 타고 올라가기전 아소산 모습



케이블카를 타고 아소산 화구근처까지 올라갔을 때 사진



화구주변에 출입급지 팻말과 안전방책이 둘러처져 있었다



이번에 분화한 아소산 분화구 모습

그때도 계속해서 화구근처에서 유황냄새와 함께 수증기 뿝어져 올라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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