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해운대맛집] 4천원에 맛있는 소고기 국밥 한그릇을..《48년 전통 해운대원조할매국밥》

想像 2015. 8. 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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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이자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는 주머니가 가벼운 관광객들을 위한 저렴하고 맛있는 밥집들이 의의로 많다. 특히 1962년브터 48면간 해운대 터미널 인근에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48년 전통 해운대원조할매국밥》 이 유명하다. 


《48년 전통 해운대원조할매국밥》은 전국적으로도 워낙 유명해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찾는 필수코스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콩나물과 쇠고기가 어우러진 쇠고기 국밥이 단돈 4,000원이다. 그나마 예전에 비해 엄청 오른 가격이다.


《48년 전통 해운대원조할매국밥》은 해운대 31번 종점앞에 위치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48년 전통 해운대원조할매국밥》가게 모습.



《48년 전통 해운대원조할매국밥》가게 앞에는 

국밥을 끓어내는 가마솥이 쭉 늘어서 있다. 



가게 내부 모습. 강 평범하다



하지만 벽은 온통 유명 인사들의 사인들로 도배가 되어 있는데 

이 집의 전국적 지명도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준다.



이 집의 메뉴는 소고기국밥과 선지국밥. 선지국수

모두 4천원이다. 

3천원에서 가격에 4천원으로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4천원에 소고기국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착한 가격이다.



소고기 국밥을 주문하면 

반찬 그릇과 후식인 요구르트가 나온다. 

반찬은 셀프. 반찬이라고 해봐여 

깎두기, 무우채, 마늘쫑장아찌. 

수십년동안 이 집 밑반찬과 후식 요구르트는 변함이 없다.



소고기국밥. 

단돈 4천원 짜리 국밥이지만 

소고기와 콩나물의 환상적 궁합과 

선지의 구수한 맛과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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