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플라이니트 맥스] 멀티 칼라 디자인 + 맥스에어 쿠셔닝 + 초경량 플라이니트 갑피

지난주 쿠팡에서 30% 할인쿠폰 이벤트를 하길래 지름신이 강림하여 운동화를 바꿀 때도 되고 해서 나이키 플라이니트 맥스를 하나 구입했다. 최신상 모델이어서 가격은 매우 비싼 편(정가 269,000원, 나이키 시즌오프 할인가 215,200원)이지만 할인쿠폰 등을 이용해 164,000원에 구입하는데 성공. 일단 디자인이 예쁘고 쿠션감은 맥스에어라 최고.

멀티칼라 디자인

멕스에어 부문도 그렇고 플라이니트 부문도 그렇도 멀티 칼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 예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을 연출한다.

최고의 큐셔닝

전장 맥스 에어를 장착하여 현존 최고의 신축성과 함께 달릴 때 극도의 편안함을 주는 쿠셔닝을 자랑한다.

초경량 지지력

발의 입체적 모양대로 만든 초경량 플라이니트 갑피의 편안하고 탄력있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나이키 플라이니트는 양말 같은 편안한 핏을 보장하는 러닝화를 만들어 달라는 육상선수들의 의견에서 착안한 신발입니다. 나이키는 4년을 목표로 프로그래머, 기술자, 설계자로 팀을 만들어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뛰어난 지지력과 내구성을 지닌 니트 갑피 제작 기술 개발에 착수하였다. 결과적으로 지지력, 유연성, 통기성까지 이 모든 것을 정밀하게 배분하여 가볍고 발 핏에 맞는 솔기없는 갑피가 탄생하였다

달릴 때 편안함

와플 밑창과 쿠쉴론 중창 이 몸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접지력은 더욱 높여 더욱 부드러운 러닝이 가능하다. 플라이와이어 기술은 역동적이며 탄력 있는 착용감을 보장한다.

아무튼 신발을 받고보니 정말 마음에 든다. 멀티칼라 디자인, 맥스에어의 뛰어난 쿠셔닝. 초경량 플라이니트 갑피의 편안하고 탄력깄는 착용감은 대만족이다. 다만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것이 옥의 티. 아래사진은 실제 받은나이키 플라이니트 맥스를 여러 각도에서 찍어 본 것이다.

이 제품에 대한 나의 평점은 ★★★★☆ (4.5점/5점)이다

본인은 다른 칼라 제품의 경우 맞는 사이즈가 없어 블루 라군/브라이트 크림슨(620469-401) 를 구매했지만 윗 사진의 칼라 말고도 여러 제품이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