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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 우리들의 사랑 [듣기/가사] ▒ 유재하는 조용필의 백밴드 위대한 탄생에 잠시 몸담았던 한양대 작곡가 대학생이었고, 김현식과 함께 음악을 했던, 군대를 막 제대한 재능 있는 작곡가였다.그는 1987년 11월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세상에 이 앨범 한 장을 겨우 내 놓았지만, 아홉 곡이 수록된 유재하의 유일작은 한국대중음악 진화의 증거로 남아 있다. 애상감 짙은 단조 발라드가 난무하던 80년대 음악씬은 언더그라운드라 불린 집단에서부터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거기엔 록도 있었고 포크도 있었고 블루스도 있었다. 유재하는 그 중에서도 세련된 팝 발라드의 영역을 개척했다. 관습적인 멜로디를 배재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선율을 적는 것이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에게서 전수된 것이라면 20년이 지나도 어색하지 않은 정제된 편곡과 수록.. 2024. 8. 16.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듣기/가사] ▒ 유재하는 조용필의 백밴드 위대한 탄생에 잠시 몸담았던 한양대 작곡가 대학생이었고, 김현식과 함께 음악을 했던, 군대를 막 제대한 재능 있는 작곡가였다. 그는 1987년 11월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세상에 이 앨범 한 장을 겨우 내 놓았지만, 아홉 곡이 수록된 유재하의 유일작은 한국대중음악 진화의 증거로 남아 있다. 애상감 짙은 단조 발라드가 난무하던 80년대 음악씬은 언더그라운드라 불린 집단에서부터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거기엔 록도 있었고 포크도 있었고 블루스도 있었다. 유재하는 그 중에서도 세련된 팝 발라드의 영역을 개척했다. 관습적인 멜로디를 배재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선율을 적는 것이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에게서 전수된 것이라면 20년이 지나도 어색하지 않은 정제된 편곡과 수.. 2024. 8. 16.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유재하 1집 : 사랑하기 때문에] ▒ 《사랑하기 때문에》는 유재하의 정규 첫 번째 음반이자 유고작이다. 1987년 서울음반에서 첫 발매되었고, 2001년 T Entertainment에서 재 발매되었다. 음반에 담긴 여러 노래들은 유재하 본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국내 대중음악 사상 처음으로 작곡, 작사, 편곡을 혼자서 한 '음악적 자주(自主)의 완전 실현'을 일궈낸 기념비적 성과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2위(182점, 41명 추천)로 선정되었다. 유재하는 조용필의 백밴드 위대한 탄생에 잠시 몸담았던 한양대 작곡가 대학생이었고, 김현식과 함께 음악을 했던, 군대를 막 제대한 재능 있는 작곡가였다. 그는 1987년 11월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세상에 이 앨범 한 장을 겨우 내 놓았지만.. 2024. 8. 16.
유재하와 히트곡 감상 ▒  1962년 출생. 한양대학교 작곡과에 재학하던 중 1984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키보드 주자로 발탁되었다. 대학 졸업 후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로 활동, 1986년 김현식 3집 수록곡 〈가리워진 길〉을 작곡하여 김현식의 초기 명반을 만들어 내는 데 일조하였다. 이듬해 1987년 자신의 1집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표, 같은 해 11월 1일 25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요절하였다. 단 한 장의 앨범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음에도 그의 음악은 당대는 물론이고 지금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게 되었다. 현재 그를 기리는 유재하 음악 장학회가 설립되어 있으며, 재정적 문제로 열리지 못했던 2005년을 제외하고 1989년부터 매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2024. 8. 16.
[클래식명곡] 프랑크 : 바이올린 소나타, FWV 8 [Renaud Capuçon · Martha Argerich] Violin Sonata in A Major, M.8Cesar Franck,1822 ~1890 ▒ 1986년 9월 28일, 벨기에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외젠 이자이의 결혼식에서 연주된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새로운 출발점이었다. 이자이에게는  장밋빛 미래를 밝혀주는 우정의 선물이었고 프랑크는 이 작품을 통해서 비로소 작곡가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으며 19세기 이후 프랑스 음악계가 나아가야 할 실내아 정신을 제창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음악은 그가 죽기 몇달전에 선보인 현악 4중주를 제외한다면, 프랑크 생전에 유일한 성공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바이올린 소나타의 성공은 그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에게 세자르 프랑크는 바이올린 .. 2024. 8. 15.
[클래식명곡 명연주] 프랑크 : 바이올린 소나타, FWV 8 [Kyung Wha Chung · Radu Lupu] Violin Sonata in A Major, M.8Cesar Franck,1822 ~1890 ▒ 1986년 9월 28일, 벨기에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외젠 이자이의 결혼식에서 연주된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새로운 출발점이었다. 이자이에게는  장밋빛 미래를 밝혀주는 우정의 선물이었고 프랑크는 이 작품을 통해서 비로소 작곡가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으며 19세기 이후 프랑스 음악계가 나아가야 할 실내아 정신을 제창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음악은 그가 죽기 몇달전에 선보인 현악 4중주를 제외한다면, 프랑크 생전에 유일한 성공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바이올린 소나타의 성공은 그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에게 세자르 프랑크는 바이올린 .. 2024. 8. 15.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 - As It Was [듣기/가사/해석] ▒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싱글 ‘As It Was’는 발매 첫 주 영국 UK 싱글 차트와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로 핫샷 데뷔했다. 싱글 ‘As It Was’로 2022년 영국에서 발매된 싱글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린 곡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가사 [Intro]Come on, Harry, we wanna say goodnight to you해리야, 우리 너에게 잘자라고 말하고 싶어 [Verse 1]Holdin' me back날 붙잡고 있어Gravity's holdin' me back중력이 날 붙잡고 있어I want you to hold out the palm of your hand네 손을 내밀어 줬으면 좋겠어Why don't we leave it at that?우리.. 2024. 8. 15.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 - Sign of the Times [듣기/가사/해석] ▒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해리 스타일스의 첫 솔로 데뷔곡. 2017년 4월 7일 공개되었으며, 5월 12일에 발매될 해리의 데뷔 앨범 'Harry Styles'의 선공개된 리드 싱글이다. 해리 스타일스는 원디렉션이라는 보이밴드 메인 보컬로 신비한 분위기의 인상이 매력적인 가수죠. 2017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솔로 활동 이 후 낸 Sign of the Times는 영국 차트를 포함해 8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공개된지 몇시간만에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보였다. 한국에서는 LG V30의 광고음악으로도 쓰여졌다. 참고로 이 곡은 자살한 친구를 추모하기 위해 쓴 노래로 알려져 있다.  가사 Just stop your crying, it's a sign of the .. 2024. 8. 15.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과 히트곡 감상 ▒ 총 7천 만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고 데뷔 앨범부터 네 타이틀을 연속으로 빌보드 정상의 자리에 올려낸 보이밴드 원 디렉션(One Direction)은 그야말로 시장을 다시 개편해 놓을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했다. 하지만 전세계를 호령했던 이들 또한 휴지기에 접어들며 팀의 구성원들은 하나 둘씩 홀로서기에 돌입한다. 그 중 유독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존재는 독보적이었고, 때문에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는 남다른 편이었다. [엑스팩터] 출연, 그리고 원 디렉션으로 이어지는 단계를 거치면서 스타덤에 오른 해리 스타일스는 16세 무렵 동네의 베이커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음악의 꿈을 키워갔다. 화이트 에스키모(White Eskimo)라는 이름의 밴드를 해온 학창 시절의 그는 프레디 머큐리(Fr.. 2024. 8. 15.
가족(家族)을 생각하는 시와 노래모음 가족을 생각하는 시 모음  네 켤레의 신발오늘 저 나직한 지붕 아래서코와 눈매가 닮은 식구들이 모여 앉아 저녁을 먹는 시간은얼마나 따뜻한가늘 만져서 반짝이는 찻잔, 잘 닦은 마룻바닥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소리 내는 창문 안에서이제 스무 해를 함께 산 부부가 식탁에 앉아안나 카레리나를 이야기하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누가 긴 휘파람으로 불어왔는지, 커튼 안까지 달려온 별빛으로이마까지 덮은 아들의 머리카락 수를 헬 수 있는밤은 얼마나 아늑한가시금치와 배추 반 단의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의 전화번호를마음으로 외는 시간이란 얼마나 넉넉한가흙이 묻어도 정겨운, 함께 놓이면 그것이 곧 가족이고 식구인네 켤레의 신발(이기철·시인)식구매일 함께 하는 식구들 얼굴에서삼시 세끼 대하는 밥상머리에 둘러앉아때마다 비.. 2024. 8. 15.
김진호 - 가족사진 [듣기/가사] ▒ 원래 이곡은 2013년 발표한 김진호 (SG워너비)의 1집 '오늘'에 수록되어 있던 곡이다. 2020년에는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가족사진 편곡을 재녹음 하여 발매했다. 지금 듣는 음원은 가족사진 (2020) 이다.   김진호는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중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다. 제대로 된 가족사진이 없다. 어머니가 아버지 명함 사진을 붙여 놓으신 것을 보고 만든 자작곡을 들려드리겠다.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가사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그날에 찍었던 가족사진 속에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나는 철 이 없는 아들이 되어서이곳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외로운 어느 날 꺼내 본 사진 속아빠를 닮아있네내 젊은 어느.. 2024. 8. 15.
테이 -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듣기/가사] 눈이 더 나빠졌나봐요 얼핏 그대 같아 겨우 달려가 세우면 낯선 얼굴만 있죠 잘라도 잘라도 움트는 가시나무처럼 밟을수록 자라나는 그리움을 어쩌죠 알아요 아는데 자꾸 욕심이 나요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이렇게도 힘든건가요 사랑해도 되나요 나 그래도 되나요 목을 놓아 불러도 그댄 들리지 않는가봐요 사랑할수 없나요 받아줄수 없나요 하늘 위해 써줘도 그댄 내 손가락만 보고 있죠 이렇게 무거운 그대가 내안에 있는데 이상하죠 몸무게는 자꾸 줄어드는걸 지워도 지워도 번지는 짙은 얼룩처럼 손댈수록 퍼져가는 그리움은 어쩌죠 미워요 미운데 자꾸 보고 싶어요 누군가를 기다리는게 이렇게도 아픈건가요 사랑해도 되나요 나 그래도 되나요 목을 놓아 불러도 그댄 들리지 않는가봐요 사랑할수 없나요 받아줄수 없나요 하늘 위해 써줘도 그댄 내.. 2024. 8. 15.
테이 - 사랑은 하나다 [듣기/가사] 사랑은 하나다- 마음을 틀어 막아도 눈물이 샌다 그 눈물만큼씩 그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진 슬픔의 말이 었던 눈물이 이제는 그립다는 말 대신해 흘러도 저 하늘 밖에 모른다 사랑했던 날 그사람 목소리 같아서 발소리 같아서 맨 발로 달려나가다 놀라서 뒤돌아보다 나 속이는 나 때문에 또 아파도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 것 같다 이곳에 더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목숨이 하나듯 사는동안 내겐 그 사람은 사랑은 하나다 미동조차도 않는다 추억은 항상 머리로 다 잊어도 가슴은 못잊어 자석의 같은 극처럼 다가올 추억까지도 늘 서둘러 또 밀치고 말테니까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 것 같아 이곳에 더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목숨이 하나 듯 사는동안 내겐 그 사람뿐 이런내가 나도 지겨워 진저리나서 가끔은 그.. 2024. 8. 15.
테이 -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듣기/가사] ▒  테이의 정규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의 타이틀곡.   가사 가슴 아파서 목이 메어서 안간힘을 써봐도 피해 갈 수도 물러지지도 않는 이별인가봐 너무 놀라서 자꾸 겁나서 웃음으로 이기려해도 눈치 빠른 눈물이 더 먼저 알고 날 흘러 난 소란스레 사랑했나봐 널 줬다 이내 뺏는 걸 보니 분 넘친 행복을 또 시기했나봐 널 보내야만 하나봐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U) 온 세상이 취한 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내가 못나서 잡지 못해서 돌아 가슴 쳐봐도 지워 지지도 덜어지지도 않는 사랑 인가봐 니가 미워서.. 2024. 8. 15.
테이 - 같은 베개 [듣기/가사] ▒  테이의 정규앨범 4집 애인의 타이틀 곡이자, 테이의 대표곡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가사 하룻밤 자고 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 밤 나를 위로해 줬던 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 수가 없을 때 서로 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 했었던 똑같은 베갤 배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 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게가 하나 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난..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 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2024. 8. 15.
테이 - Monologue [듣기/가사] ▒  ‘Monologue’는 2003년 발매한 버즈의 정규앨범 [Morning Of Buzz]의 수록곡으로 버즈 민경훈의 절친인 테이가 리메이크하여 또 다른 매력의 곡으로 재탄생하였다. ‘Monologue’는 이별 후 그녀에게 전하는 진심의 말들을 담은 곡으로, 테이만의 곡 해석을 통해 진정성이 묻어나는 애절함을 담아냈다. 가사 다 잊었다는 거짓말 또 해 버렸죠 내 마음에 그대란 사람 없다고 했죠 너무나 쉽게 잊혀졌다고 이젠 남이라고 서툰 내 사랑에 지쳐 떠난 그대 너무 많이 울려서 잡을 용기조차 낼 수 없었죠 미안해요 내 사랑아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나를 허락해 주지 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 많이 부족한 나를 사랑한 그대 이거면 됐어요 .. 2024. 8. 15.
테이과 히트곡 감상 ▒  테이는 2000년대 초중반 소몰이창법의 대유행을 이끈 대표주자 중 한 명이며, 명실상부 발라드 황태자. 박효신이나 윤민수, 김진호 등에 비해서 훨씬 더 부드러운 허스키함이 특징이다.   대학 시절, 인디밴드로 활동하면서 음악 활동을 시작해 2004년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를 발매하면서 데뷔했다. 데뷔곡인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가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1위에 오르는 등 사랑을 받았다. 이듬해인 2005년, 2집 타이틀곡 '사랑은 하나다' 역시 성공을 이어가며 인기 발라드 가수의 반열에 올랐으며, 이 시기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그리움을 외치다', '같은 베개...' 등을 발표하면서 커리어를 쌓아갔으며 다수의 OST에.. 2024. 8. 15.
Sarah Brightman & José Carreras - Amigos Para Siempre [듣기/가사/해석] ▒  《Amigos para Siempre》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공식 주제가이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영원한 친구들'이란 뜻이다. 호세 카레라스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듀엣으로 불렀다.  가사 [Sarah]  I don't have to say A word to you You seem to know Whatever mood I'm going through Feels as though I've known you forever [Jose]  You Can look into my eyes and see The way I feel And how The world is treating me Maybe I have known you forever [both]  Amigos para siempre Means.. 2024. 8. 15.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 Pasión [듣기/가사/해석] ▒ ‘팝페라’라는 독창적인 왕국을 개척한 사라 브라이트만이 2008년에 내놓은 앨범 [Symphony]의 타이틀 곡. 20여년 동안 활동하면서 총 2,600만장의 앨범과 200만장의 DVD 판매고를 올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소프라노” 사라 브라이트만과 멕시코 출신 카운터 테너인 페르난도 리마의 듀엣곡. 가사 Sueñas con un amor Puro, sin condición Fuerte, eterno como el sol Con el que se dibuja una pasión Sueñas con un amor Limpio, con devoción Libre, sacar las alas del corazón Y Volar a dónde anida la pasión La pasión, e.. 2024. 8. 15.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 Lascia Ch'io Pianga [듣기/가사/해석] ▒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는 대표적인 바로크 오레라 중의 하나인 '리날도'에서  '알미레나'가 부르는 아리아이다. 이탈리아의 시인 타소(Torquato Tasso:1544~1595)의 장편 서사시 《해방된 예루살렘 Geruslemme liberata》(1575)을 1711년 헨델이 오페라로 작곡하였다. 독일에서 작곡가로서 알려지지 않았던 헨델은 그해 영국 런던에서 이 작품을 초호화 무대에 올리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된 것을 계기로 영국으로 귀화하였다. 오페라에 나오는 《울게 하소서 Lascia ch'io pianga》 《사랑하는 나의 임 Cara sposa》은 영화 《파리넬리》 《아름다운 청춘》에 나오는 아리아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오페라의 내용은 11세기 제1차 십.. 2024. 8. 15.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 Nella Fantasia [듣기/가사/해석] ▒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은 영화 미션에 나오는 OST 중 오리지널 OST는 엔니오 모리꼬네 가 작곡한 'Gabriel's Oboe'에 가사를 붙여 만든 노래이다. 팝가수 사라 브라이트, 일 디보 등이 불러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잘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드라마, 광고 등의 삽입곡으로 자주 사용돼왔다.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영화 "미션"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이다. 이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Gabriel's Oboe' 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선교사가 미지의 땅에서 원주민과 처음 친해지는 계기가 된 오보에. 그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곡이다. 가사 Nella fantasia io vedo .. 2024. 8. 15.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 Think Of Me [듣기/가사/해석] ▒  'Think Of Me'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곡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미국의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프랑스의 소설가인 가스통 르 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바탕으로 작곡한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웨버에 의해 작곡되었고, 찰스 하트에 의해 작사되었으며, Richard Stilgoe가 추가 작사를 했다. 이 뮤지컬은 파리 오페라를 공포에 떨게 한 정체 불명이고 추악한 얼굴의 뮤지컬의 유령이라는 뮤지컬 천재에게 사로잡히게 되는 아름다운 가수, 크리스틴 디에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사실 이는 작곡가가 로열 스탠다드 이스트 극장에서 1984년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켄 힐의 동명의 다른 오페라를 보고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는 특별히 당시의 작곡가의 아내인 사라 브라이트만을 위해 쓰.. 2024. 8. 15.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 The Phantom of The Opera [듣기/가사/해석] ▒  오페라의 유령은 미국의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프랑스의 소설가인 가스통 르 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바탕으로 작곡한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웨버에 의해 작곡되었고, 찰스 하트에 의해 작사되었으며, Richard Stilgoe가 추가 작사를 했다.   이 뮤지컬은 파리 오페라를 공포에 떨게 한 정체 불명이고 추악한 얼굴의 뮤지컬의 유령이라는 뮤지컬 천재에게 사로잡히게 되는 아름다운 가수, 크리스틴 디에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사실 이는 작곡가가 로열 스탠다드 이스트 극장에서 1984년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켄 힐의 동명의 다른 오페라를 보고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는 특별히 당시의 작곡가의 아내인 사라 브라이트만을 위해 쓰여진 것이기도 하며, 그는 초연에서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할을 맡았다. .. 2024. 8. 15.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 Time To Say Goodbye [듣기/가사/해석] ▒ 원래 이곡은 Andrea Bocelli 의 Romanza 앨범에 담긴 이태리어 솔로곡으로 곡명은 'Con Te Partiro' 이었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독일의 세계 라이트급 헤비 챔피언인 헨리 마스케로부터 자신의 은퇴경기의 오프닝 곡으로 불러줄 것을 의뢰 받고, 무슨 노래를 부를까 고민하던 차에...어느날 이탈리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보첼리가 부른 'Con Te Partiro' 를 들은 브라이트만은 보첼리를 찾아가 함께 부르기로 제안하고 듀엣곡으로 부르게 되었다.(사라 브라이트만은 이미 1995년에 헨리 마스케와 그라시아노 로치지아니의 라이트 헤비급 세계 타이틀 매치에서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프로듀서인 프랭크 피터슨이 작곡한 A Question of Honour 를 부른 적이 있기 때문에, 헨리 마스케.. 2024. 8. 14.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과 히트곡 감상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  `오페라의 유령`에서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으로 출연하여 스타덤에 오른 사라 브라이트만은 1961년 영국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 무용과 음악을 배웠고 그녀가 14살이 되는 해, 런던의 the Piccadilly Theatre에서의"I and Albert"를 통해 데뷔. 20대초반  뮤지컬의 천재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뮤지컬 출연. 1984년 앤드류와 결혼하였다.그녀는 뮤지컬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리에 올라선다. 자신의 능력과 남편의 능력에 힘입었으리라 여겨진다 .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이혼 후 공백기. 얼마후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 로 다시 크게 성공하였다.지금의 이런 성공과 ..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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