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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악/바흐153

바흐 : 오르간 협주곡 1 - 6번 , BWV 592 - 597 [Karl Richter] Organ Concertos Nos.1 - 6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01. Concerto in G, BWV 592 - I. - 02. Concerto in G, BWV 592 - II. Grave 03. Concerto in G, BWV 592 - III. Presto 04. Organ Concerto in A Minor, BWV 593 after Vivaldi's Concerto Op.3 No. 8 - I. - 05. Organ Concerto in A Minor, BWV 593 after Vivaldi's Concerto Op.3 No. 8 - II. Adagio 06. Organ Concerto in A Minor, BWV 593 after Vivaldi's .. 2020. 10. 1.
바흐 : 영국 모음곡 제6번, BWV 811 [Murray Perahia] English Suite No. 6 in D Minor, BWV 811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J.S.바흐(J.S.Bach)는 이란 이름의 클라비어곡을 6곡 남겼는데 이는 쾨텐시대(1717-23년), 특히 1722년 이전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라는 이름은 어떤 영국인의 주문으로 작곡 되어졌다고 해서 18세기 말에 사람들에 의해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곡들은 과 비교해볼 때 규모가 크고 장대하며, 감정적으로 철저히 절제되었다는 점과 그 당시 영국모음곡 양식에 따라 곡의 첫머리에 전주곡 을 두었다는게 특징적이다. 프랑스 모음곡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에 대비되는 보다 장대한 규모와 음향적인 확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주곡이 붙어 있다는 사실이 당대의 독일인들이 보기.. 2020. 9. 24.
바흐 : 영국 모음곡 제5번, BWV 810 [Murray Perahia] English Suite No. 5 in E Minor, BWV 810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J.S.바흐(J.S.Bach)는 이란 이름의 클라비어곡을 6곡 남겼는데 이는 쾨텐시대(1717-23년), 특히 1722년 이전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라는 이름은 어떤 영국인의 주문으로 작곡 되어졌다고 해서 18세기 말에 사람들에 의해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곡들은 과 비교해볼 때 규모가 크고 장대하며, 감정적으로 철저히 절제되었다는 점과 그 당시 영국모음곡 양식에 따라 곡의 첫머리에 전주곡 을 두었다는게 특징적이다. 프랑스 모음곡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에 대비되는 보다 장대한 규모와 음향적인 확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주곡이 붙어 있다는 사실이 당대의 독일인들이 보기.. 2020. 9. 24.
바흐 : 영국 모음곡 제4번, BWV 809 [Murray Perahia] English Suite No. 4 in F Major, BWV 809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J.S.바흐(J.S.Bach)는 이란 이름의 클라비어곡을 6곡 남겼는데 이는 쾨텐시대(1717-23년), 특히 1722년 이전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라는 이름은 어떤 영국인의 주문으로 작곡 되어졌다고 해서 18세기 말에 사람들에 의해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곡들은 과 비교해볼 때 규모가 크고 장대하며, 감정적으로 철저히 절제되었다는 점과 그 당시 영국모음곡 양식에 따라 곡의 첫머리에 전주곡 을 두었다는게 특징적이다. 프랑스 모음곡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에 대비되는 보다 장대한 규모와 음향적인 확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주곡이 붙어 있다는 사실이 당대의 독일인들이 보기.. 2020. 9. 24.
바흐 : 영국 모음곡 제3번, BWV 808 [Murray Perahia] English Suite No. 3 in G Minor, BWV 808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 J.S.바흐(J.S.Bach)는 이란 이름의 클라비어곡을 6곡 남겼는데 이는 쾨텐시대(1717-23년), 특히 1722년 이전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라는 이름은 어떤 영국인의 주문으로 작곡 되어졌다고 해서 18세기 말에 사람들에 의해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곡들은 과 비교해볼 때 규모가 크고 장대하며, 감정적으로 철저히 절제되었다는 점과 그 당시 영국모음곡 양식에 따라 곡의 첫머리에 전주곡 을 두었다는게 특징적이다. 프랑스 모음곡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에 대비되는 보다 장대한 규모와 음향적인 확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주곡이 붙어 있다는 사실이 당대의 독일인들이 보기에.. 2020. 9. 24.
바흐 : 영국 모음곡 제2번, BWV 807 [Murray Perahia] English Suite No. 2 in A Minor, BWV 807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J.S.바흐(J.S.Bach)는 이란 이름의 클라비어곡을 6곡 남겼는데 이는 쾨텐시대(1717-23년), 특히 1722년 이전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된다.이라는 이름은 어떤 영국인의 주문으로 작곡 되어졌다고 해서 18세기 말에 사람들에 의해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곡들은 과 비교해볼 때 규모가 크고 장대하며, 감정적으로 철저히 절제되었다는 점과 그 당시 영국모음곡 양식에 따라 곡의 첫머리에 전주곡 을 두었다는게 특징적이다. 프랑스 모음곡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에 대비되는 보다 장대한 규모와 음향적인 확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주곡이 붙어 있다는 사실이 당대의 독일인들이 보기에.. 2020. 9. 24.
바흐 : 영국 모음곡 제1번, BWV 806 [Murray Perahia] English Suite No. 1 in A Major, BWV 806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J.S.바흐는 >이란 이름의 클라비어곡을 6곡 남겼는데 이는 쾨텐시대(1717-23년), 특히 1722년 이전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라는 이름은 어떤 영국인의 주문으로 작곡 되어졌다고 해서 18세기 말에 사람들에 의해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곡들은 과 비교해볼 때 규모가 크고 장대하며, 감정적으로 철저히 절제되었다는 점과 그 당시 영국모음곡 양식에 따라 곡의 첫머리에 전주곡 을 두었다는게 특징적이다. 프랑스 모음곡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에 대비되는 보다 장대한 규모와 음향적인 확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주곡이 붙어 있다는 사실이 당대의 독일인들이 보기에는 프랑스나 이.. 2020. 9. 24.
바흐 : 영국 모음곡 BWV 806 ~ BWV 811 [Murray Perahia] English Suites, BWV 806 ~ BWV 811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J.S.바흐는 >이란 이름의 클라비어곡을 6곡 남겼는데 이는 쾨텐시대(1717-23년), 특히 1722년 이전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라는 이름은 어떤 영국인의 주문으로 작곡 되어졌다고 해서 18세기 말에 사람들에 의해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곡들은 과 비교해볼 때 규모가 크고 장대하며, 감정적으로 철저히 절제되었다는 점과 그 당시 영국모음곡 양식에 따라 곡의 첫머리에 전주곡 을 두었다는게 특징적이다. 프랑스 모음곡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에 대비되는 보다 장대한 규모와 음향적인 확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주곡이 붙어 있다는 사실이 당대의 독일인들이 보기에는 프랑스나 이탈리아 또는.. 2020. 9. 24.
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BWV 1007 - I. 프렐류드(Prélude) Suite For Cello Solo No.1 In G, BWV 1007 - 1. Prélude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 : 무반주 첼로모음곡 1717년말, 바흐는 바이마르를 떠나 작센 지방의 소도시 쾨텐으로 옮겨가, 그 곳 궁정악단의 악장이 되었다. 이 때 쾨텐의 궁정악단에는 수석(首蓆) 바이올리니스트 시피스 외에 궁정악사의 자격을 가진 첼로의 명수 아벨이 있었다. 바흐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기악곡의 걸작들을 썼던 바, 오늘날 남아있는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 6곡과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 6곡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니까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은 쾨텐의 궁정 첼리스트였던 아벨을 위하여 작곡된 것이지만, 그보다는 당시까지 독주악기로 크게 각.. 2020. 9. 19.
바흐 : 여섯 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Yo-Yo Ma] Six Suites for Solo Cello, BWV 1007-1012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 : 무반주 첼로모음곡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와 함께 독주악기를 위해 작곡된 곡 중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717년말, 바흐는 바이마르를 떠나 작센 지방의 소도시 쾨텐으로 옮겨가, 그 곳 궁정악단의 악장이 되었다. 이 때 쾨텐의 궁정악단에는 수석(首蓆) 바이올리니스트 시피스 외에 궁정악사의 자격을 가진 첼로의 명수 아벨이 있었다. 바흐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기악곡의 걸작들을 썼던 바, 오늘날 남아있는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 6곡과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 6곡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니까 바흐의 [.. 2020. 9. 19.
바흐 : 여섯 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Ralph Kirshbaum] Six Suites for Solo Cello, BWV 1007-1012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 : 무반주 첼로모음곡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와 함께 독주악기를 위해 작곡된 곡 중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717년말, 바흐는 바이마르를 떠나 작센 지방의 소도시 쾨텐으로 옮겨가, 그 곳 궁정악단의 악장이 되었다. 이 때 쾨텐의 궁정악단에는 수석(首蓆) 바이올리니스트 시피스 외에 궁정악사의 자격을 가진 첼로의 명수 아벨이 있었다. 바흐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기악곡의 걸작들을 썼던 바, 오늘날 남아있는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 6곡과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 6곡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니까 바흐의 [.. 2020. 9. 19.
바흐 : 여섯 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Mstislaw Rostropowitsch] Six Suites for Solo Cello, BWV 1007-1012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 : 무반주 첼로모음곡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와 함께 독주악기를 위해 작곡된 곡 중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717년말, 바흐는 바이마르를 떠나 작센 지방의 소도시 쾨텐으로 옮겨가, 그 곳 궁정악단의 악장이 되었다. 이 때 쾨텐의 궁정악단에는 수석(首蓆) 바이올리니스트 시피스 외에 궁정악사의 자격을 가진 첼로의 명수 아벨이 있었다. 바흐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기악곡의 걸작들을 썼던 바, 오늘날 남아있는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 6곡과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 6곡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니까 바흐의 [.. 2020. 9. 19.
바흐 : 여섯 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Pablo Casals] Six Suites for Solo Cello, BWV 1007-1012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 : 무반주 첼로모음곡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와 함께 독주악기를 위해 작곡된 곡 중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717년말, 바흐는 바이마르를 떠나 작센 지방의 소도시 쾨텐으로 옮겨가, 그 곳 궁정악단의 악장이 되었다. 이 때 쾨텐의 궁정악단에는 수석(首蓆) 바이올리니스트 시피스 외에 궁정악사의 자격을 가진 첼로의 명수 아벨이 있었다. 바흐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기악곡의 걸작들을 썼던 바, 오늘날 남아있는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 6곡과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 6곡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니까 바흐의 [.. 2020. 9. 19.
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6번, BWV 1012 [Pablo Casals] Cello Suite No. 6 in D Major, BWV 1012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 : 무반주 첼로모음곡 1717년말, 바흐는 바이마르를 떠나 작센 지방의 소도시 쾨텐으로 옮겨가, 그 곳 궁정악단의 악장이 되었다. 이 때 쾨텐의 궁정악단에는 수석(首蓆) 바이올리니스트 시피스 외에 궁정악사의 자격을 가진 첼로의 명수 아벨이 있었다. 바흐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기악곡의 걸작들을 썼던 바, 오늘날 남아있는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 6곡과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 6곡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니까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은 쾨텐의 궁정 첼리스트였던 아벨을 위하여 작곡된 것이지만, 그보다는 당시까지 독주악기로 크게 각광을 받지 못하고 있던 첼로.. 2020. 9. 19.
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5번, BWV 1011 [Pablo Casals] Cello Suite No. 5 in C Minor BWV 1011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 : 무반주 첼로모음곡 1717년말, 바흐는 바이마르를 떠나 작센 지방의 소도시 쾨텐으로 옮겨가, 그 곳 궁정악단의 악장이 되었다. 이 때 쾨텐의 궁정악단에는 수석(首蓆) 바이올리니스트 시피스 외에 궁정악사의 자격을 가진 첼로의 명수 아벨이 있었다. 바흐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기악곡의 걸작들을 썼던 바, 오늘날 남아있는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 6곡과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 6곡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니까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은 쾨텐의 궁정 첼리스트였던 아벨을 위하여 작곡된 것이지만, 그보다는 당시까지 독주악기로 크게 각광을 받지 못하고 있던 첼로의.. 2020. 9. 19.
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4번, BWV 1010 [Pablo Casals] Cello Suite No. 4 in E-Flat Major, BWV 1010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 : 무반주 첼로모음곡 1717년말, 바흐는 바이마르를 떠나 작센 지방의 소도시 쾨텐으로 옮겨가, 그 곳 궁정악단의 악장이 되었다. 이 때 쾨텐의 궁정악단에는 수석(首蓆) 바이올리니스트 시피스 외에 궁정악사의 자격을 가진 첼로의 명수 아벨이 있었다. 바흐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기악곡의 걸작들을 썼던 바, 오늘날 남아있는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 6곡과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 6곡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니까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은 쾨텐의 궁정 첼리스트였던 아벨을 위하여 작곡된 것이지만, 그보다는 당시까지 독주악기로 크게 각광을 받지 못하고 .. 2020. 9. 19.
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 BWV 1009 [Pablo Casals] Cello Suite No. 3 in C Major, BWV 1009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 : 무반주 첼로모음곡 1717년말, 바흐는 바이마르를 떠나 작센 지방의 소도시 쾨텐으로 옮겨가, 그 곳 궁정악단의 악장이 되었다. 이 때 쾨텐의 궁정악단에는 수석(首蓆) 바이올리니스트 시피스 외에 궁정악사의 자격을 가진 첼로의 명수 아벨이 있었다. 바흐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기악곡의 걸작들을 썼던 바, 오늘날 남아있는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 6곡과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 6곡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니까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은 쾨텐의 궁정 첼리스트였던 아벨을 위하여 작곡된 것이지만, 그보다는 당시까지 독주악기로 크게 각광을 받지 못하고 있던 첼로.. 2020. 9. 19.
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 BWV 1008 [Pablo Casals] Cello Suite No. 2 in D Minor, BWV 1008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 : 무반주 첼로모음곡 1717년말, 바흐는 바이마르를 떠나 작센 지방의 소도시 쾨텐으로 옮겨가, 그 곳 궁정악단의 악장이 되었다. 이 때 쾨텐의 궁정악단에는 수석(首蓆) 바이올리니스트 시피스 외에 궁정악사의 자격을 가진 첼로의 명수 아벨이 있었다. 바흐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기악곡의 걸작들을 썼던 바, 오늘날 남아있는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 6곡과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 6곡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니까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은 쾨텐의 궁정 첼리스트였던 아벨을 위하여 작곡된 것이지만, 그보다는 당시까지 독주악기로 크게 각광을 받지 못하고 있던 첼로.. 2020. 9. 18.
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BWV 1007 [Pablo Casals]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 : 무반주 첼로모음곡 1717년말, 바흐는 바이마르를 떠나 작센 지방의 소도시 쾨텐으로 옮겨가, 그 곳 궁정악단의 악장이 되었다. 이 때 쾨텐의 궁정악단에는 수석(首蓆) 바이올리니스트 시피스 외에 궁정악사의 자격을 가진 첼로의 명수 아벨이 있었다. 바흐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기악곡의 걸작들을 썼던 바, 오늘날 남아있는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 6곡과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 6곡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니까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은 쾨텐의 궁정 첼리스트였던 아벨을 위하여 작곡된 것이지만, 그보다는 당시까지 독주악기로 크게 각광을 받지 못하고 있던 첼로.. 2020. 9. 18.
바흐 :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2권, BWV 870-893 [András Schiff] The well-tempered Clavier Book II, BWV 870-893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제2권이 마무리된 것은 1744년이므로 바하는 이미 59세이며 제1권이 나오고도 20여년의 세월이 흐른 셈이다. 그의 마지막 생활의 고장이었던 라이프치히로 이사한 후로부터도 10년의 세일이 경과되었다. 제1권으로부터 20년이나 되는 세월의 상거(植距)는 음악의 세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와 이 무렵에는 폴리포닉한 음악은 이미 낡았고, 평균율 자체도 결코 새로운 것은 아닌 것으로서 일반에 널리 사용되고 있었다.이를테면 도메니꼬 스카를라티의 최초기의 소나타는 1738년부터의 날짜로 되어 있다.형태로서는 제1권과 꼭같아 C장조부터 b단조 까지 24의 조에 걸쳐 프렐류드와 .. 2020. 8. 13.
바흐 :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BWV 846-869 [András Schiff] The well-tempered Clavier Book I, BWV 846-869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하는 클라비어곡을 많이 남겼는데, 그 가운데서 가정 음악을 즐기기 위해서, 또는 가족이나 제자들의 교재로서 쓰인 것이 적지 않다. 예를 들면 1720년에 정리된 이라든가 1722년 및 1725년에 정리된 등은 아내와 아이들의 음악 기초 교육을 목적으로 편찬되어 그 가운데의 몇 개는 가족으로써 앙상블을 즐기는 일 등에 쓰인 것이며, 또한 에서도 원형을 찾아볼 수 있으며, 후에 1723년이 되어서 한 권의 청서보로서 정리된 도 제자들의 교재로서 쓰여진 사실이 판명되었다. 또한 바하의 생존 중에 출판된 제1권(여섯 개의 파르티타를 수록), 동 제 2권(이탈리아 협주곡,.. 2020. 8. 13.
바흐 : 토카타와 푸가, BWV 565 [Karl Richter]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WV 565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토카타는 '손을 댄다'라는 이탈리아 말로 16 - 18세기에 걸쳐 많이 작곡된 건반악기를 위한 악곡 형식입니다. 토카타(Toccata)는 전주곡(Prelude) 혹은 환상곡(Fatasia)과 같이 본래 화려한 기교를 가진 기악곡입다. 즉흥성이 강하고 화려한 기교와 격정적인 표현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입니다.특히 파이프 오르간, 클라브생, 하프시코드와 같은 건반악기를 위해 쓴 곡입니다. 자유로운 형식으로 16세기에 점차 형식이 마련되어 17세기에는 전성을 보였고 바하는 이를 더욱 완성시켰습니다. 매력있는 이들 작품은 오르간의 성능을 살린 놀라운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가 후기에 이르러.. 2020. 8. 7.
바흐 :《사냥 칸타타》중 아리아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Sheep May Safely Graze)" "Sheep May Safely Graze", from Cantata No. 208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 세속 칸타타 바흐는 교회 칸타타와 더불어 상당히 많은 세속 칸타타를 작곡했는데 이 대부분의 세속 칸타타는 어떤 특별한 행사 즉,생일이나 결혼, 신년축하, 명명일, 대관식, 졸업식, 장례식 등의 행사에 사용하기 위해 쓰여졌다.그의 세속 칸타타들은 대부분이 라이프찌히 시절에 쓰여진 것으로 솔로 칸타타에서 8성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을 사용하고 있으며,반주도 오블리가토가 있는 하프시코드 솔로 반주에서부터 팀파니가 있는 2관 편성의 오케스트라 반주까지 다양하다.대부분이 바소콘티누오가 붙은 것으로 50여곡의 세속 칸타타를 썼다고 알려지나 반이상이 분실되고 현재까지.. 2020. 8. 7.
바흐 : 칸타타 "우리들의 새 영주님" (농민칸타타), BWV 212 [Emma Kirkby · David Thomas · The Academy of Ancient Music] "Mer hahn en neue Oberkeet" Cantata, BWV 212 - "Peasant Cantata"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1742년 8월 30일 라이프찌히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크라인초라하라는 마을에 새 영주가 와서 그 신임 축하가 성대하게 벌어졌는데, 그 축제 때 바흐가 이 칸타타를 써서 성대히 연주되었던 것이다. 「농민 칸타타」라고 이름 붙인 만큼 이 칸타타에는 당시 삭소니 지방에서 불려지던 민요의 가락이 교묘하게 다루어지고, 경쾌한 무곡풍의 리듬으로 농민의 새 영주를 찬양하는 감정을 고조시키고 있다. 1. Overture 2-3. Mer hahn en neue Oberkeet... Nu, Mieke, gib dein Guschel immer h.. 2020. 8. 6.
바흐 : 커피 칸타타 (Coffee Cantata), BWV 211 - "Ei! wie schmeckt der Coffee susse"[Emma Kirkby · David Thomas · The Academy of Ancient Music] 칸타타(Cantata)는 이탈리아어의 `Cantare(노래하다)'가 어원으로 기악 소나타와 같은 성악곡이다. 연기가 없는 오페라처럼 규모가 작은 관현악 반주에 해설(레치타티보)과 아리아로 구성되어 있다. 200곡이 넘는 바흐의 칸타타는 종교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으로 나뉜다. 성서를 바탕으로 작곡된 종교적 칸타타는 당시 교회에서 성경 내용을 전달하는 수단으로서 음악을 통해 좀 더 친밀하고 쉽게 신앙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세속적 칸타타는 서민의 접근이 어려운 오페라와 달리 칸타타 양식을 통해 흥미로운 일상 이야기나 시대의 풍자를 그려 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커피 칸타타〉는 세속적 칸타타에 해당되며 바흐의 유머와 위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원제는 세속적 칸타타 `조용히! 말하지 말고…'이지..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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