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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 사랑했어요 [듣기/가사] ▒ 1990년 11월 1일,한국 최고의 소울&블루스 싱어 김현식이 32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6집 녹음 중에 숨을 거두었던 그의 노래는 고독과 슬픔의 응어리였고 삶은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 그자체였다. 그가 떠난 지금도 그가 다하지 못한 노래를 그리워하는 추모 행사가 이어져 그가 남긴 가요계의 깊은 발자욱들을 더듬어 보게한다. 사랑했어요는 1집의 실패이후 밤무대 가수로 활동하면서 1984년 발매한 2집인 의 타이틀곡이다. 이 곡이 대박을 거두면서 김현식은 가수로 자리잡는데 성공했고, 마지막까지 같이 한 동아기획 레코드와 계약한다.  가사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사랑은 기쁨보다.. 2024. 8. 14.
김현식 - 내 사랑 내곁에 [듣기/가사] ▒ 김현식(金賢植)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대표곡으로 〈사랑했어요〉,〈비처럼 음악처럼〉, 〈추억 만들기〉, 〈내 사랑 내 곁에〉 등이 있다. 198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대표적인 가수이다. 1990년 11월 1일 간경화로 사망하였다. 향년 33세. 김현식 6집음반은 그의 유작 앨범이며  6집 음반 작업을 마무리하던 중 1990년 11월 1일 오후 5시 무렵, 서울 용산구 삼각지동의 자신의 자택에서 간경화로 별세했다.  밤샘 녹음, 폭음, 줄담배 등이 치명적인 건강 악화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사망 후 발표된 6집 앨범 타이틀곡인 〈내 사랑 내 곁에〉는 1991년에 크게 히트했으며, 그 해 제6회 일간스포츠 골든 디스크 대상을 수상하였다. 〈추억만들기〉는 6집에 수록된 곡으로 〈내 사랑 내.. 2024. 8. 14.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듣기/가사] ▒ 김현식(金賢植)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대표곡으로 〈사랑했어요〉,〈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등이 있다. 198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대표적인 가수이다. 1990년 11월 1일 간경화로 사망하였다. 향년 33세. 김현식은 1985년에 김종진, 전태관, 장기호, 유재하와 함께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그룹을 결성하였으며 이들의 연주로 3집 앨범을 녹음한다. 그러다가 녹음 후에 유재하가 탈퇴하고 장기호의 소개로 박성식이 들어왔으며, 1986년에 '비처럼 음악처럼'을 타이틀로 한 3집 앨범을 발표한다. 이 음반은 30만장 이상이 팔려나가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여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나 계산된 기획에 의해 움직이는 방송의 속성에 거부감을 느껴 방송 출연을 자제했기 때문에 '얼.. 2024. 8. 14.
김현식 - 봄여름가을겨울 [듣기/가사] ▒ 김현식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였다. 대표곡으로 〈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추억 만들기〉, 〈사랑했어요〉 등이 있다. 198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대표적인 가수이다. 1990년 11월 1일 간경화로 인해 32세의 한창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가사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장난아, 아름다운 아, 우리 강산봄 여름 가을 겨울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봄 여름 가을 겨울 2024. 8. 14.
김현식과 히트곡 감상 김현식198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대표적인 가수 ▒ 11월 1일은 대한민국 음악사에 큰 영향을 끼친 두 가수, 김현식과 유재하가 세상을 떠난 날이다. 김현식(金賢植)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대표곡으로 〈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추억 만들기〉, 〈사랑했어요〉등이 있다. 198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대표적인 가수이다. 1990년 11월 1일 간경화로 사망하였다. 향년 33세.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 출신으로, 어린 시절을 충청북도 옥천에 있는 외가에서 보냈다. 1964년에 서울 혜화초등학교에 입학하였으며, 2학년 때 충청북도 옥천에 있는 죽향초등학교에 전학하였고, 3학년 때는 서울에 있는 삼청초등학교로 전학하였다. 당시 전인권이 그 학교 6학년에 재학중이었으나 서로 누군지 모.. 2024. 8. 14.
[가요명반] 김현식 6집 ▒  탁하고 허스키한 보컬 톤을 가진 가수라고 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아마 많은 이들이 김현식을 떠올릴 것이다.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독보적인 호소력으로 가슴을 울리는 김현식의 노래는 수많은 후배 가수들에 의해 끊임없이 불려지고 있지만 원곡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가수는 예전에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김현식의 존재는 가요계에서 누구도 대체불가한 위치로 자리하고 있다.    그의 여섯번째 앨범인 본 작을 녹음하던 당시, 그는 간경화로 생명에 지장이 있을 만큼 극도로 건강이 악화되어 병상에 있던 상태였다. 생과 사의 기로 앞에서도 사라지지 않던 음악에 대한 열정은 그를 병실에서 나와 녹음하게 만들었고, 악조건속에서 작업을 계속하던 중 결국 그는 녹음을 마무리 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 2024. 8. 14.
[가요명반] 김현식 3집 〈김현식 III〉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 그것은 단순히 작품이길 넘어 인생이 격정이 되어버린 사내의 이야기였다. [김현식 Ⅲ]은 삶의 고단함과 비애, 무명의 서러움, 열패감, 이별의 아픔 등이 뒤섞인 어두운 카오스였다. 하지만 언더그라운드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준 이 음반이 일반 대중에게까지 품을 확장한 순간, 그의 일대기에 ‘신화’, ‘가객’, ‘위대한 역사’라는 타이틀이 따라붙게 된 건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 1990년 때 이른 죽음이 ‘요절 천재’라는 수식 하나를 더해준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것만으로 김현식을 설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그만큼 그의 보컬은 우리의 ‘약한 고리’를 파고들었고, 작품은 컬트적 숭배를 낳았다. [김현식 Ⅲ]가 김현식의 정점이었음을 부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 음반의 진정한 힘은 매사에 무감각한 .. 2024. 8. 14.
로시니 : 오페라 〈윌리엄텔〉 3막 중 'Resta immobile (아들아, 움직이지 말아라)' William Tell : Act 3 - "Resta immobile"Gioacchino Rossini, 1792∼1868 ▒ [윌리엄텔]은 아들 머리에 놓인 사과를 석궁으로 명중시켰다는 전설의 스위스 영웅 윌리엄텔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습니다. 텔을 중심으로 루체른 호수 일대 스위스 3개 칸톤(주) 주민들이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폭력적인 억압에 맞서 '스위스 동맹'을 결성해 싸웠고, 결국 자유를 쟁취했다는 이야기입니다.  3막에서 아들 머리 위의 사과를 쏘기 직전에 텔이 부르는 'Resta immobile (아들아, 움직이지 말아라)'는 관객의 눈물을 이끌어냅니다. 텔이 화살을 사과에 명중시켰을 때 관객은 압도적인 카타르시스를 체험합니다. 3막 마틸데와 아르놀트는 알트도르프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 2024. 8. 13.
[클래식명곡] 로시니 : 오페라 〈윌리엄텔〉 서곡 중 'Final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William Tell Overture - FinaleGioacchino Rossini, 1792∼1868 ▒ 우리에게 익숙한 이곡은 유명한 3종류의 사과인 만유인력을 발명했던 뉴튼의 사과, 세상이 내일 종말을 고하더라도 오늘 사과나무 한그루를 심겠다던 스피노자의 사과, 그리고 총독에게 붇잡혀서 어쩔 수 없이 아들의 머리위에 올려놓은 사과를 화살로 쏘도록 강요받고 명중시켰다는 화살의 명수 윌리엄텔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에 나오는 서곡이다. 그가 쓴 39곡의 오페라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쓴 작품으로 세빌리아의 이발사와는 대조적으로 9개월이나 걸려 완성한 작품이다. 파리 초연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그 이후로는 한곡도 작곡하지 않았는데, 일설에 의하면 "예전엔 떠오르는 멜로디를 따라가면.. 2024. 8. 13.
[클래식명곡] 로시니 : 오페라 〈윌리엄텔〉 서곡 William Tell(Guglielmo Tell) OvertureGioacchino Rossini, 1792∼1868 ▒ 우리에게 익숙한 이곡은 유명한 3종류의 사과인 만유인력을 발명했던 뉴튼의 사과, 세상이 내일 종말을 고하더라도 오늘 사과나무 한그루를 심겠다던 스피노자의 사과, 그리고 총독에게 붇잡혀서 어쩔 수 없이 아들의 머리위에 올려놓은 사과를 화살로 쏘도록 강요받고 명중시켰다는 화살의 명수 윌리엄텔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에 나오는 서곡이다. 그가 쓴 39곡의 오페라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쓴 작품으로 세빌리아의 이발사와는 대조적으로 9개월이나 걸려 완성한 작품이다. 파리 초연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그 이후로는 한곡도 작곡하지 않았는데, 일설에 의하면 "예전엔 떠오르는 멜로.. 2024. 8. 13.
[클래식명곡 명연주] 로시니 : 오페라 〈윌리엄텔〉 전곡감상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 Riccardo Chailly] Conductor – Riccardo Chailly Orchestra –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Chorus – The Ambrosian Opera Chorus Chorus Master – John McCarthy Baritone Vocals – Sherrill Milnes Bass Vocals – Nicolai Ghiaurov Soprano Vocals – Mirella Freni Tenor Vocals – Luciano Pavarotti Vocals – Cesar Antonio Zuarez, Della Jones, Elizabeth Connell, Ferruccio Mazzoli, John Noble, John Tomlinson, Piero De Palma, Rich.. 2024. 8. 13.
로시니 : 성모애가 (Stabat mater) - 10. 아멘(Amen) Stabat Mater - 10. AmenGioacchino Rossini, 1792∼1868  ▒  [스타바트 마테르]는 이탈리아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Gioacchino Rossini, 1792~1868)의 작품세계를 통틀어 걸작으로 손꼽히는 대작이다. 로시니는 이 작품을 1831년 말, 스페인 여행 중에 사적인 청탁을 받고 쓰기 시작했다. 의뢰인은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스페인의 사제이자 국가 고문이었던 페르난데스 바렐라였다. 당시 로시니는 파리 오페라 계약 건으로 프랑스 새 정부와의 소송에 휘말려 있었던 터라 별로 작곡에 임할 기분이 아니었으나, 친구의 부탁을 무시할 수 없었고 조건이 워낙 좋았던 데다가 사적인 용도로만 연주할 것이라는 말에 청탁을 받아들였다. 당시 그는 먼저 여섯 개 악장(현재의 .. 2024. 8. 13.
로시니 : 성모애가 (Stabat mater) [Wiener Philharmoniker · Myung-Whun Chung] Stabat materGioacchino Rossini, 1792∼1868 ▒ [스타바트 마테르]는 이탈리아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Gioacchino Rossini, 1792~1868)의 작품세계를 통틀어 걸작으로 손꼽히는 대작이다. 로시니는 이 작품을 1831년 말, 스페인 여행 중에 사적인 청탁을 받고 쓰기 시작했다. 의뢰인은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스페인의 사제이자 국가 고문이었던 페르난데스 바렐라였다. 당시 로시니는 파리 오페라 계약 건으로 프랑스 새 정부와의 소송에 휘말려 있었던 터라 별로 작곡에 임할 기분이 아니었으나, 친구의 부탁을 무시할 수 없었고 조건이 워낙 좋았던 데다가 사적인 용도로만 연주할 것이라는 말에 청탁을 받아들였다. 당시 그는 먼저 여섯 개 악장(현재의 제1곡과 제5~9곡)을 .. 2024. 8. 13.
로시니 [Rossini, 1792 ~1868] ▒  낭만파 가극의 큰 깃발을 재빨리 이탈리아에서 내건 로시니는, 밝고 기지에 찬 음악에다 아름다운 가락을 종횡으로 구사하여 오늘날에도 크나큰 감흥을 남기고 있다. 로시니는 1792년 2월 29일 이탈리아의 피사로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그 도시 도살장의 감독관이자 또 지방극장의 트럼펫 주자이기도 했다. 어머니는 굉장히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였다고 전해진다. 10세 때 양친을 도와서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프리넷티에게 하프시코드를, 안젤로 테세이에게 창법과 화성을 배웠다. 15세 때는 볼냐로에 있는 리세오 음악원의 마티 대위법 교실에 들어가 별도로 첼로를 배웠다. 그리고 조그만 가극이지만 「데메트리오」라는 곡을 작곡했으며, 그리고 이듬 해에는 칸타타로 상패를 받았다. 18세 때.. 2024. 8. 13.
오페라 배역별 베스트 가수 좋은 오페라 공연을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다. 노련한 지휘자, 뛰어난 연출가, 솜씨 좋은 무대미술가를 비롯, 우수한 합창단과 발레단 등이 갖춰지고 그들간에 호흡이 잘 맞아야 공연은 성공한다.  그러나 오페라는 상당부분 성악가의 예술이다. 지휘가 어수룩하고 연출이 혼란스러워도 그럭저럭 참아줄만 하지만, 주역가수들의 노래가 영 아니면 그 공연 전체도 실패가 되고 만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스타급 가수를 데려온다고 일이 끝나는 것도 아니다. 영화에도 액션 전문 배우가 있고, 멜로드라마에 특히 강한 사람이 있듯이, 오페라 가수들도 목소리의 폭과 크기, 음색, 외모 등에 따라 나름대로 자신있게 노래하는 배역들을 몇 가지씩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한 배역에 뛰어난 가수들에게는 그 배역의 '교과서'니.. 2024. 8. 13.
영화 〈모베터 블루스 : Mo ‘Better Blues〉 중 'Branford Marsalis Quartet - Mo' Better Blues' 모베터 블루스 (Mo ‘Better Blues, 1990) ▒  〈모베터 블루스 : Mo' Better Blues〉는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 웨슬리 스나입스(Wesley Snipes), 스파이크 리(Spike Lee)가 주연한 1990년 미국 뮤지컬 영화이다. 스파이크 리(Spike Lee)가 감독하였다. 영화의 사운드 트랙은 브랜포드 마살리스(Branford Marsalis) 콰르텟(Quartet)과 테렌스 블랜차드(Terence Blanchard)가 작곡하고 연주했다. 1991년에 사운드 트랙은 소울 트레인 뮤직 어워드(Soul Train Music Award)의 최우수 재즈 앨범(Best Jazz Album)에 선정되었다. 재즈계의 명가 마살리스 가문의 장남인 브랜포드 마살.. 2024. 8. 13.
[가요명반] 나비 (Navi) [Hello] (2011) ▒  파워풀한 가창력, 섬세한 감성,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음을 전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NAVI의 2011년 첫 번째 정규앨범 [HELLO]. NAVI만의 색깔이 가득히 담긴 진심을 다해 만든 그녀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데뷔 곡 "I Love You”를 시작으로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K.Will과 호흡을 맞춘 애절한 발라드 곡 "우리 정말 사랑했어요"와 "끝까지 들어"까지.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꿋꿋이 자리매김해온 NAVI의 첫 번째 정규앨범 [HELLO]는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담아서 대중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다채로운 음악으로서 세상에 인사를 하겠다’라는 뜻이 담겨져 있는 NAVI가 야심 차게 준비한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2024. 8. 13.
[가요명반] Bank [The Bank] (1995) ▒  정시로와 설처용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뱅크의 정규 1집 [The Bank]. 솔직히 앨범 전체적으로는 대중에게 많은 어필이 되진 않았다. 하지만 뱅크를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곡 "가질 수 없는 너"가 실려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별점을 부여해 줄 수 있는 앨범임에는 분명하다. 메가 히트를 기록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가질 수 없는 너"는 가사를 굳이 외우지 않아도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듣고 불리던 뱅크의 대표 히트곡이며, 여러 세대를 걸쳐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이다. 이 밖에도 애절한 정시로의 음색과 절절한 내면이 느껴지는 "어느 피로연에서", 따스한 감성과 멜로디가 와 닿는 "Lovely Tonight", 그리고 편곡이 인상적인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 리.. 2024. 8. 13.
해바라기 - 너 [듣기/가사] 가사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 알게 했고 너의 젖은 눈은 눈물 알게 했고 내게 하나뿐인 너 난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픈데 슬픈 이별도 사랑이라고 얘기해주던 너 떠나 보낼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질 않아 오랜 눈물로 지루한 밤을 세워야 하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X2)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2024. 8. 13.
해바라기 - 이젠 사랑 할 수 있어요 [듣기/가사] 가사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훨훨 떠날 수는 없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훨훨 떠날 수는 없어요 떠날 수는 없어요 2024. 8. 13.
해바라기 - 어서 말을 해 [듣기/가사] ▒  '어서 말을 해'는 1985년 남성 듀오 해바라기의 2집 앨범에 포함된 곡으로 이주호와 유익종 이 부른 곡이 원곡입니다. 가사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2024. 8. 13.
해바라기 - 사랑으로 [듣기/가사] ▒  1989년 발매된 밴드 해바라기의 음악. 이주호 작사, 작곡.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이주호가 신문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한 환경미화원 가족의 기사를 읽고 작사, 작곡했다. 어느 날 이주호는 신문 사회면 귀퉁이에 난 기사 한 줄에 눈길이 갔다. 서울 김포공항 근처에 부모도 없이 살아가는 4자매의 이야기였다. 막내는 겨우 3살이었으며 영양실조 등으로 인해서 목숨이 위태롭다는 기사였다. 그러나 적은 보조금으로는 끼니조차 해결하기 힘든 4자매에게 막내를 치료할 돈이 없다는 거였다. 바람이 차가워지기 시작한 그 저녁에 이주호는 4자매를 향한 연민과 사랑을 듬뿍 담아 이 노래를 만들었다.  그는 "'힘든 사람이 있으면 서로 도와줄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곡을 녹음했다"고 당.. 2024. 8. 13.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예요 [듣기/가사] ▒  1983년에 발표된  해바라기 1집에 수록된 곡입니다.해바라기 원년 멤버인 이주호, 유익종이 듀엣으로 불렀다.  이주호는 이 노래의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가사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 오네요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고요사랑해 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이것이 행복이란 걸 난 알아요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 오네요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2024. 8. 13.
해바라기 - 내마음의 보석상자 [듣기/가사] ▒  1986년에 발매된 해바라기 3집 '오랜 침묵은 깨어지고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에 수록된 곡이다. 2005년 발매된 'sg wanna be - classic odyssey'에서 SG워너비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다. 가사난 알고있는데 우리는사랑하고 있다는 것을우린 알고있었지 서로를가슴 깊이사랑한다는것을햇빛에 타는 향기는그리 오래가지 않기에더높게 빛나는 꿈을사랑했었지가고싶어 갈수없고보고싶어 볼수없는영원속에서 음가고싶어 갈수없고보고싶어 볼수없는영원속에서 음음우리의 사랑은 이렇게아무도 모르고있는것 같아잊어야만하는그순간까지널 사랑하고 싶어가고싶어 갈수없고보고싶어 볼수없는영원속에서 음가고싶어 갈수없고보고싶어 볼수없는영원속에서 음음우리의 사랑은 이렇게아무도 모르고있는것같아잊어야만하는그순간까지널 사랑하고 싶어잊어.. 2024. 8. 13.
해바라기 - 행복을 주는 사람 [듣기/가사] ▒  해바라기의 1983년 곡. 대부분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노래를 떠올릴 때 이 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번외로 강요셉,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영화 파파로티에서 이제훈과 한석규가 부른적이 있다.  가사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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