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OST Part 1 : 카더가든 - 로맨틱 선데이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로 소문난 카더가든의 매혹적인 보컬이 더해진 ‘로맨틱 선데이’는 심플한 멜로디 라인을 가진 리드미컬한 포크풍 곡으로 갯마을 공진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와 잘 어울리는 노래다. 특히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2 : 케이시 (Kassy) - 어느 햇살 좋은 날
케이시가 가창을 맡은 '갯마을 차차차'의 OST Part 2 ‘어느 햇살 좋은 날’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 느끼는 행복한 감정을 표현한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TETE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았다. ‘우린 어디로든 떠날 수 있어’ ,‘단 한 번뿐인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와 같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로맨틱한 감성, 당장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설렘의 마음을 전하는 가사가 편안한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3 : CHEEZE (치즈) - My Romance
‘My Romance’는 사랑으로 인한 설렘을 표현한 포크 팝 스타일의 곡으로, 오랫동안 꿈꿔왔던 사랑이 내 곁에 다가왔음을 느꼈을 때 갖게 되는 두근거림과 벅차오르는 감정을 감미롭게 풀어냈다. ‘My Romance’는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제이드(Jade)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으며,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치즈는 많은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왔다.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오 마이 베이비’, ‘사랑의 온도’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목소리로 교감했다.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4 : 최유리 - 바람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바람’은 ‘갯마을 차차차’ 5~6회 에필로그에 삽입됐던 곡으로 극 중 장면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 한 바 있는 곡으로, 실제로 방영 이후 시청자들의 출시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최유리는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 지난해 미니앨범 ‘동그라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으로 사랑 받으며 이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처음 OST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이 곡은 최유리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최유리는 해당 곡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무거워지는 마음들을 조금은 가볍게 여기며 가난하게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설명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5 : 김재환 - 빛이 되어줘
사랑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시작해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으로 끝나는 감정의 변화를 한 곡에 담아 김재환의 보컬을 통해 섬세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으로, 곡 초반에 등장하는 가사 ‘기다리고 기다렸어 흐릿하게만 보여’와 마지막을 장식하는 가사 ‘지금 이대로 두 손을 꼭 잡을 테니’를 통해 감정의 흐름이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곡.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6 : 산들 -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은
자유자재로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산들은 ‘갯마을 차차차’의 6번째 OST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그대 모습은’의 가창을 맡았다. 로맨틱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저격할 산들의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은’은 듣는 순간 기분 좋아지는 포크 사운드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 라인을 가진 곡이다. 경쾌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특징으로, 서로에게서 멀어져 있지만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상대에 대한 마음을 맑고 밝은 분위기로 풀어낸다. 그러나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와는 달리 ‘가지런히 개어놓은 내 마음을 어질러 되돌려 달라 널 불러본다’와 같이 반전 있는 가사를 가지고 있어 아련하면서도 슬픈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7 :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 Here Always (승민 of Stray Kids)
‘글로벌루키’(K팝 4세대 선두주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승민이 가창자로 참여한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7 ‘Here Always'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로파이 팝 사운드가 가미된 슬로우 템포의 곡으로 승민의 거친 듯하면서도 감정을 자극하는 특유의 음색과 만나 듣는 이들에게 감성 충전의 시간을 선물한다. 담백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된 후 화려한 기타 연주와 코러스가 차곡차곡 쌓이며 만들어 내는 풍성한 하모니가 이 곡의 포인트로, 여기에 R&B와 팝을 넘나드는 승민의 안정적인 가창력이 더해졌다.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8 : 이상이 - 행복했으면 좋겠어
‘행복했으면 좋겠어’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순수하면서도 애틋한 심정을 담은 노래로 이상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상이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신민아)을 향한 따뜻하면서도 애잔한 로맨스를 그려낸 지성현 역을 맡아 출연 중인 만큼, 극 중 캐릭터의 심경을 대변하는 가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