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에서 드라마 속 밴드 '이클립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OST! 첫 번째 트랙 ‘소나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소나기에 비유해 애틋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지켜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미로운 피아노 반주와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가 더욱더 풍성하게 느껴진다. 극중 주인공 류선재와 임솔(김혜윤 분)의 시간을 초월한 구원 로맨스를 더욱 설레는 무드로 표현해준다. 이어 두 번째 트랙 ‘Run Run’은 강한 기타리프로 시작해 8비트 사운드를 배치하여 록 음악의 품격을 더해주는 곡으로, 시원하고 강렬한 후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세 번째 트랙 ‘You & I’는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 아르페지오 엠비언스와 다이나믹한 일렉기타의 호흡이 한편의 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