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얻어지는 소소한 행복들이 요즘처럼 그리워지는 때가 또 있었을까?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우리에게 임창정이 경쾌한 멜로디와 긍정적인 노랫말로 따스한 위로를 전한다. 히트 메이커 콤비 '임창정'과 '멧돼지'가 만들어 낸 몰입감 높은 선율에 작사가 이선화의 드라마틱한 가사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서, '위대한 형제'와 '리카C' 의 트렌디하고도 아름다운 편곡이 더해져 더할 나위 없는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일상에서 흔히 벌어질 만한 일화들을 친근한 목소리로 들려줌과 동시에 어떠한 괴로운 순간들도 다 지나가리라고 다독여주는 이 곡은 버거운 현실에 지쳐가는 우리 모두에게 선사하는 임창정표 에너지 충전송이다. 내가 꿈 찾아 행복 찾아 하루하루 살아가다가 만나버린 괴로웠던 순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