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에 63호 가수로 출연하여 1화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이무진'이 5월 14일에 신곡 '신호등'을 발매한다. '이무진'은 '싱어게인' 출연 당시 1라운드에서 자신을 ‘노란 신호등 같은 가수’라고 표현한 바 있으며, 그 표현과 일맥상통한 이야기의 결과물로 이번 신곡이 만들어졌다. '신호등'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간관계, 법, 융통성, 돈 등 복잡한 사회적 개념과 법칙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20대의 고민을 담았다. 곡 안에서는 사람과 사회를 각각 자동차와 도로에 비유하였고, 살아가며 지켜야 하는 수많은 규칙을 신호등에 비유하였다. 갓 성인이 되어 아는 게 많이 없는 '이무진'이라는 사람에게 "네가 판단해서 알아서 잘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