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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Phở Hiếu : '나혼자산다'에 나온 쌀국수 맛집 (평점 4.2)

想像 2024. 1. 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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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ở Hiếu(퍼히우)'는  '나혼자산다'  TV프로의 팜유 원정대가 가장 극찬한  쌀국수 맛집으로, 달랏 야시장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40년이 넘은 노포 맛집이다

 

그래서 한번 점심때 찾아가 보았다. 'Phở Hiếu'는 베트남 현지의 허름한 동네 식당같은 분위기로 깔끔한 식당은 일단 아니다. 손님은 현지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았다. 한국인들이 TV방송이후 많이 찾다보니 한국어로 된 메뉴판을 갖다 준다.  우리는 베트남 쌀국수(Pho bo)와 Bo Kho(부드러운 갈비살)과 반미를 주문했다. 주인장이 쌀국수에 고수를 넣을까요 말까요 물어보는 것도 한국인들이 많이 왔다는 증거. 암튼 고수가 싫으면 빼달라고 하면 된다. 주문한  쌀국수는 국물이 깔끔하고 고수도 없어 한국인 입맛에 딱이었다. 소고기도 야들야들한 것이 맛있다.  가격도 저렴해 좋다. 다만 팜유 원정대가 극찬할 정도로 정말 최고의 쌀국수 맛인지는 ???. 택시 잡아 타고 가서 먹어야 할 정도의  맛인지는 ???

 

 

퍼 히우 · 103 Nguyễn Văn Trỗi, Phường 2,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6100 베트남

★★★★☆ · 쌀국수 전문식당

www.google.com

 

Phở Hiếu 모습. 그냥 동네 흐름한 식당같은 분위기이다.

 

내부모습. 손님들이 많은데 현지인보다 한국인들이 더 많았다.

 

가게 입구에 쌀국수를 만드는 조리대가 있다.

 

한국어로 된 메뉴판. 우리는 PHO HO(베트남쌀국수) 중자랑 BO KHO + 반미를 주문했다. 고수를 넣어줄까요 말까요 묻길래 넣지 말아달라고 했다

 

주문하자 말자 쌀국수에 넣어 먹는 향채부터 가져다 준다.

 

나온 음식들

 

Pho Ho (베트남 쌀국수). 50,000배트남동(한화 약 2,7000원) 국물이 깔끔하고 고수를 빼 한국인 입맛에 딱 좋다. 고수는 뺏지만 향채와 고추를 약간 넣어 먹으니 맛있었다.

 

Bo Kho (50,000 베트남동, 한화 약 2,700원) 부드러운 갈비살과 매콤한 국물이 아주 입맛에 잘 맞고 맛있었다. 반미에 얹어 먹으니 더 맛있다

 

"팜유 원정대가 극찬할 정도로 정말 최고의 쌀국수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한끼 식사로 먹기엔 맛있는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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