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érénade grotesque, M. 5
Maurice Ravel, 1875~193
▒ 1889년 14세의 나이로 파리 음악원에 입학한 '라벨'은 베리오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1893년에 첫 작품 <그로테스크한 세레나데>를 썼다. <그로테스크한 세레나데 (Serenade grotesque)>는 라벨의 처녀작으로 그의 피아노 어법을 이해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소품. 전체 곡상은 그로테스크한 아이러니로 가득하고 박자 변화는 꽤 빈번하게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