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신영옥', 그녀의 깊은 서정성에 헐리우드의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신비감을 더하는 월드클래스 콜라보레이션 앨범 깊은 감성을 울리는 서정성과 화려한 기교를 지닌 매혹의 소프라노 '신영옥이 지난 2012년 이후 2년만의 정식앨범, [Mystique] 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Cinema Paradiso", "Moon River", "Sunny", "Adagio", 등 우리에게 친숙한 넘버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헐리우드 영화음악감독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남수진' 씨가 편곡을 맡았으며 80인조 헐리우드 스튜디오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였고 LA와 뉴욕 최고의 녹음실을 오가는 일정으로 제작된 월드클래스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그녀를 사랑하는 수많은 기존의 클래식 애호가들뿐 아니라, 많은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다양한 팝과 영화 OST등의 레퍼토리들로 구성되어, 세계가 인정하는 '신영옥' 의 정통성과 새로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앨범은 그 동안 국내에서 쉽게 들어볼 수 없었던 극적인 사운드의 연출이 뛰어난 작품들로 이루어져, 각 곡의 분위기에 맞게 편곡된 다양한 스타일과 신영옥의 신비로운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더욱 큰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헐리우드에서의 다양한 음악 작업들을 통해 대중들이 공감하는 사운드의 이해가 완벽하다고 평가받는 작곡가 남수진의 장엄하고 드라마틱한 음악적 연출위에 자리하는 소프라노 '신영옥' 만의 세련되고 신비로운 표현은, 듣는 이로 하여금 영화나 오페라 속의 명장면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만든다.
Non so dove trovarti
Non so come cercarti
Ma sento una voce che
Nel vento parla di te
Quest’ anima senza cuore
Aspetta te
Adagio
Le notti senza pelle
I sogni senza stelle
Immagini del tuo viso
Che passano all’ improvviso
Mi fanno sperare ancora
Che ti trovero
Adagio
Chiudo gli occhi e vedo te
Trovo il cammino che
Mi porta via Dall’ agonia
Sento battere in me
Questa musica che
Ho inventato per te
Se sai come trovarmi
Se sai dove cercarmi
Abbracciami con la mente
Il sole mi sembra spento
Accendi il tuo nome in cielo
Dimmi che ci sei
Quello che vorrei
Vivere in te
Ill sole mi sembra spento
Abbracciami con la mente
Smarrita senza di te
Dimmi che ci sei E ci credero
Musica cei
Adag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