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뜨 피아프는 자신이 사랑한 마르셀 세르당(Marcel Cerdan)의 죽음 후 이 가사를 썼습니다. 마르셀 세르당은 1948년도 권투로 세계 미들급 챔피언을 했습니다. 그는 유부남이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벅차오르는 사랑을 거부할 수 없었나 봅니다. 하지만 1949년 10월 28일 에디뜨 피아프를 만나기 위해 파리에서 뉴욕으로 날아오던 마르셀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죽게 되는데요. 그녀는 그의 죽음으로 인해 슬픔에 빠지고, 그에 대한 기억으로 에디뜨 피아프는 이 가사를 쓰고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에디뜨 피아프는 많은 남자들과 사랑을 했지만, 훗날 에디뜨 피아프는 자신이 평생 사랑한 남자는 단 한 명 마르셀 세르당 하나뿐이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 슬픔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그녀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