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甛蜜蜜, 1996)
▒ 어느 젊은 남녀가 10년여 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안타까운 사랑을 담은 애정 드라마. 원래 제목은 진가신 감독이 <마마범범>의 촬영 당시 ‘도시 속의 작은 사랑’으로 할 생각이었으나 생각을 바꾸어, 대만 여가수 등려군의 첫 히트곡인 ‘첨밀밀’을 제목으로 따왔다. 95년 세상을 떠난 등려군이 불렀던 주제곡 "첨밀밀"은 ‘달콤함’이라는 뜻으로, 인도네시아 민요에 중국어 가사를 붙인 것이라고 한다. 국내에선 전국 20만 정도의 흥행 성적을 거뒀다.
《등려군 - 첨밀밀(甛蜜蜜)》
가사
甜蜜蜜你笑得甜蜜蜜
티엔 미 미 / 니 샤오 더 티엔 미 미
달콤해.. 너의 미소가 달콤해.
好像花儿开在春风里 开在春风里
하오 샹 화얼 카이 짜이 춘 펑 리 / 카이 짜이 춘 펑 리
마치 봄바람 속에 꽃이 핀 것처럼... 봄바람 속에 피어있는 것처럼...
在哪里在哪里见过你
짜이 나~ 리 / 짜이 나 리 지엔 꾸오 니
어디서, 어디서 널 보았었지?
你的笑容这样熟悉
니 디 샤오 롱 쩌 양 쇼우 시
너의 미소가 이렇게도 낯익은데,,
我一时想不起 啊在梦里 梦里梦里见过你
워 이 스 샹 부 치 / 아... 짜이 몽 리 / 몽~ 리 몽 리 지엔 꿔 니
잠깐 생각이 안 났지만, 음.. 꿈속에서... 꿈속에서 널 본적이 있어.
甛蜜笑得多甛蜜
티엔~ 미 샤오 더 뚜오 티엔 미
부드러운 미소가 너무나도 달콤했지.
在哪里在哪里见过你
스 니 / 스 니 / 몽 지엔 디 죠우 스 니
너야. 꿈속에서 본 게 바로 너야.
在哪里在哪里见过你 你的笑容这样熟悉
짜이 나 리 / 짜이 나 리 지엔 꾸오 니 / 니 디 샤오 롱 쩌 양 쇼우 시
어디서, 어디에서 널 보았었지? 너의 미소가 이렇게도 낯익은데,,
我一时想不起 啊在梦里
워 이 스 샹 부 치 / 아... 짜이 몽 리
잠깐 생각이 안 났지만, 음.. 꿈속에서... (꿈속에서 널 본적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