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에서 드라마 속 밴드 '이클립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OST!
첫 번째 트랙 ‘소나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소나기에 비유해 애틋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지켜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미로운 피아노 반주와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가 더욱더 풍성하게 느껴진다. 극중 주인공 류선재와 임솔(김혜윤 분)의 시간을 초월한 구원 로맨스를 더욱 설레는 무드로 표현해준다.
이어 두 번째 트랙 ‘Run Run’은 강한 기타리프로 시작해 8비트 사운드를 배치하여 록 음악의 품격을 더해주는 곡으로, 시원하고 강렬한 후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세 번째 트랙 ‘You & I’는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 아르페지오 엠비언스와 다이나믹한 일렉기타의 호흡이 한편의 수필처럼 펼쳐지는 팝 록 곡이며, 달달한 로맨스 무드와 쫄깃한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만날 테니까’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떠한 대가를 감수하더라도 돌고 돌아 결국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찬란한 청춘들의 풋풋함과 설렘을 담은 곡이다. 시청자들의 광대를 치솟게 하는 ‘선재 업고 튀어’의 첫사랑 로맨스를 완벽하게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을 향해
더 힘껏 날아
쓰러진 꿈들을 세워가
놓지 않을 Chance
높은 벽은 Break it
심장 소릴 따라가
Bye bye 눈물의 지난날은
Hi 기다려온 순간 Right now
고민 따윈 Zero
지금 바로 Runnin again, running again
Whoa-a
떨리는 전율을 느껴 We ride
멈출 수 없는 이 Feeling
우린 다시
힘차게 달려가
I'm ready to
Run run 내 옆에 너를 안고
Run run 넘어져도 Start again
끝없이 펼쳐진 하늘 위로 Fly forever
이대로 달려갈게
I Run 거친 바람 가르고
난 다시 높이 날아올라
피어난 My dreams
희망을 향해 뛰어 자유롭게
So I'm running
밤이 캄캄해도
두려움은 No more
망설이지 마 We just go
서툴렀던 너를 바꿔
참아왔던 열정을 불태워 Burn it up
뜨겁게 타올라
Bye bye 눈물의 지난날은
Hi 기다려온 순간 Right now
고민 따윈 Zero
지금 바로 Runnin and runnin and runnin again
Whoa-a
떨리는 전율을 느껴 We ride
멈출 수 없는 이 Feeling
우린 다시
힘차게 달려가
I'm ready to
Run run 내 옆에 너를 안고
Run run 넘어져도 Start again
끝없이 펼쳐진 하늘 위로 Fly forever
이대로 달려갈게
I Run 거친 바람 가르고
난 다시 높이 날아올라
피어난 My dreams
희망을 향해 뛰어 자유롭게
So I'm running
(Oh oh oh oh)
첨부터 다시 해봐
너를 믿고서 Try again
(Oh oh oh oh)
새롭게 펼쳐질 하루를
Run again
I'm ready to
Run run 내 옆에 너를 안고
Run run 넘어져도 Start again
끝없이 펼쳐진 하늘 위로 Fly forever
이대로 달려갈게
I Run 거친 바람 가르고
난 다시 높이 날아올라
피어난 My dreams
희망을 향해 뛰어 자유롭게
So I'm ru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