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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 : 호치민 밤문화 1번지인 여행자 거리

想像 2024. 4. 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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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
호치민 밤문화 1번지인 여행자 거리


오래전부터 부이비엔(Bùi Viện) 스트리트를 포따이(Phố Tây)라고 부른다. 포는 지역을 의미하고 따이는 서양을 의미한다. 그래서 포 따이란 서양인 거리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다른 말로 배낭족의 거리로도 불린다. 그 곳에는 외국인 지역 답게 외국 배낭 여행객를 위한 호텔, 모텔, 홈스테이, 식당, 등 여러 서비스 업체가 즐비하다. 다른 곳보다 서비스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돈 없는 서양의 배낭족들이 몰려 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곳이다. 

 

부이비엔 스트리트는 거의 24시간 깨어있는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낮에는 대체로 한산한 편이다. 하지만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에 귀가 시끄러울 정도로 크게 튼 음악에, 수많은 사람들로 호치민 밤문화 1번지임을 각인시켜 준다. 호치민 시내에 유명한 클럽들의 대다수가 부이비엔 스트리트에 있다.


최근 호치민 시에서는 이 거리에 차량 동행을 제한하여 진정한 관광 거리로 만들고있다. 좀처럼 거리를 걷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호치민에서 위킹스트리트가 탄생한 것이다. 그래서 이름도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 · Đ. Bùi Viện, Phường Phạm Ngũ Lão,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 입구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의 레스토랑, 카페들

 

 

밤문화 1번지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의 모습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의 클럽, 바들

 

 

밤에는 불야성을 이루는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도 낮에는 한산한 편. 오토바이들만 분주히 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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