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Bublé - All of me
우리시대 최고의 로맨틱 보컬리스트, 마이클 부블레가 전하는 사랑에 대한 단상! 시대를 초월한 다양한 선곡으로 보컬 팝의 정수를 보여주는 앨범 [Crazy Love]에 수록되어 있는 곡. 마이클 부블레 고유의 매력을 살리면서 원곡의 느낌도 충실히 살려내어 좀 더 대중에게 친밀하게 다가가려는 과감한 시도가 높이 평가된다.
'All of Me' 두명이 공동 작업으로 지은 곡으로, 왼쪽이 Gerald Marks, 오른쪽이 Seymour Simons이다. 사실 그다지 이름 있는 작곡가들은 아닌데, 이 곡만큼은 재즈계 최대의 히트작 중 하나로, 엄청나게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 곡의 레코딩을 남겼고 오늘날에도 신나고 밝은 스윙곡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 곡이 안 나올 수가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아주 높은 곡이다. 초연은 1931년 12월, Ruth Etting이라는 여가수에 의해 라디오 방송에서 이루어졌는데, 그 시절 이 노래가 대박을 쳤고 이어 유명인사들이 앞다투어 레코딩을 했다.
C major의 밝은 곡인데 가사는 의외로 애간장 녹이는 가사이다. 곡 자체는 단순한듯하면서도 정교하게 짜여진 명곡이다. 아래의 연주들은 좋은 연주인 동시에 네이버에서 안 잘라갈 만한 영상들로 구해보았다. 가사와 나의 발번역은 다음과 같다. 맨 첫줄에 All of me가 두 번 반복되는데, 첫번째 All of me는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면서 그를 표현한 것이며 두번째 나오는 All of me는 말 그대로 자신의 모든것을 의미한다.
All of me why not take all of me?
Can't you see? I'm no good without you
Take my lips I want to lose them
Take my arms I'll never use them
Your goodbyes they left me with eyes that cry
How can I get along without you
You took the part that once was my heart
So why not take all of me
Your goodbyes left me with that are crying
Now I'm lost without you
And now that you took that part
That used to be my heart
All of me why not take all of me
Can't you see I'm a mess without you
You took the part that used to be my heart
So why not take all of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