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음악/올드팝송

ABBA - Knowing Me, Knowing You [듣기/가사/번역]

想像 2020. 9. 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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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보컬 쿼테트(Quartette) 그룹인 아바(ABBA)는, 두 쌍의 부부 그룹으로써 1974년에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Waterloo>란 곡이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스탠더드 팝 그룹으로 발전했다.

 

유럽 일대에서는 ‘아바 마니아’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붐을 일으켰던 아바는, 1975년 경에는 비행기 사고로 자신들이 죽었다는 루머가 퍼져 혼란 속에 빠지기도 했었다. 1975년에는 <S. O. S>와 <Mamma Mia>로, 다음해인 1976년에는 <Fernando>, <Dancing Queen>, <Honey, Honey>, 1977년에는 <Knowing Me, Knowing You>, <Name of The Game>, 1978년에는 <Summer Night City>, 1979년에는 <Voulez Vous>, <Gimme, Gimme, Gimme> 등 발표하는 수많은 곡마다 전 세계 팝 팬들을 매료시켰으며, 영국, 미국 등 각국의 인기 차트에서는 이들의 이름이 떠날 줄 몰랐다.

 

1971년 7월에 결혼한 아그네사와 비요른은 1979년 1월에 이혼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1978년 7월에 결혼한 후리다와 베니는 1981년에 이혼을 발표해, 평소 자신들을 좋아하던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했지만, 그룹 활동은 계속하여 1980년에 「Super Trouper」란 앨범과 1981년에는 「The Visitors」 같은 앨범을 발표해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ABBA Arrival

 

No more carefree laughter
Silence ever after
Walking through an empty house, tears in my eyes
Here is where the story ends, this is goodbye

 

Knowing me, knowing you (ah-haa)
There is nothing we can do
Knowing me, knowing you (ah-haa)
We just have to face it, this time we're through
(This time we're through, this time we're through
This time we're through, we're really through)


Breaking up is never easy, I know but I have to go
(I have to go this time
I have to go, this time I know)
Knowing me, knowing you
It's the best I can do

  

Mem'ries (mem'ries), good days (good days), bad days (bad days)
They'll be (they'll be), with me (with me) always (always)
In these old familiar rooms children would play 
Now there's only emptiness, nothing to say

 

Knowing me, knowing you (ah-haa)
There is nothing we can do
Knowing me, knowing you (ah-haa)
We just have to face it, this time we're through
(This time we're through, this time we're through
This time we're through, we're really through)

Breaking up is never easy, I know but I have to go
(I have to go this time
I have to go, this time I know)
Knowing me, knowing you
It's the best I can do

(repeat)

 

더이상 걱정없는 웃음은 그만

경험해보지 못한 침묵

빈집을 걸어다니며 나는 눈물 흘리네

여기서 모든 것이 끝났고 이제는 안녕

 

너와 나 서로를 알아가는 것

우리는 더이상 할 수가 없어요.

너와 나 서로를 알아가는 것

우리는 함께 해온 것 이제 끝났다는 걸 깨닫게 될거예요.

이제 끝났다는 것, 이제 끝났다는 것

이제 끝났다는 것, 우리는 정말 끝났다는 것.

 

사랑을 끝낸다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아요.

그러나 난 가야한다는걸 알죠.

이제는 가야한다는 것

이제는 가야한다는 것  난 알아요.

너와 나 서로를 알아가는 것

그것이 내가할수 있는 최선이지요.

 

기억, 좋았던 날, 나빴던 날

그런것들은 항상 나와 함께 했죠.

친근한 낡은 방에서 아이들은 뛰놀고

이제 빈 공허만이... 침묵만이...

 

너와 나 서로를 알아가는 것

우리는 더이상 할 수가 없어요.

너와 나 서로를 알아가는 것

우리는  이제 함께해온 시간이 끝났다는 걸 깨닫게 될거예요.

이제 끝났다는 것, 이제 끝났다는 것

이제 끝났다는 것, 우리는 정말 끝났다는 것.

 

사랑을 끝낸다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아요.

그러나 난 가야한다는걸 알죠.

이제는 가야한다는 것

이제는 가야한다는 것  난 알아요.

너와 나 서로를 알아가는 것

그것이 내가할수 있는 최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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