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음악/올드팝송

ABBA - S.O.S. [듣기/가사/번역]

想像 2020. 9. 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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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보컬 쿼테트(Quartette) 그룹인 아바(ABBA)는, 두 쌍의 부부 그룹으로써 1974년에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Waterloo>란 곡이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스탠더드 팝 그룹으로 발전했다.

 

유럽 일대에서는 ‘아바 마니아’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붐을 일으켰던 아바는, 1975년 경에는 비행기 사고로 자신들이 죽었다는 루머가 퍼져 혼란 속에 빠지기도 했었다. 1975년에는 <S. O. S>와 <Mamma Mia>로, 다음해인 1976년에는 <Fernando>, <Dancing Queen>, <Honey, Honey>, 1977년에는 <Knowing Me, Knowing You>, <Name of The Game>, 1978년에는 <Summer Night City>, 1979년에는 <Voulez Vous>, <Gimme, Gimme, Gimme> 등 발표하는 수많은 곡마다 전 세계 팝 팬들을 매료시켰으며, 영국, 미국 등 각국의 인기 차트에서는 이들의 이름이 떠날 줄 몰랐다.

 

1971년 7월에 결혼한 아그네사와 비요른은 1979년 1월에 이혼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1978년 7월에 결혼한 후리다와 베니는 1981년에 이혼을 발표해, 평소 자신들을 좋아하던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했지만, 그룹 활동은 계속하여 1980년에 「Super Trouper」란 앨범과 1981년에는 「The Visitors」 같은 앨범을 발표해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ABBA Abba

 

Where are those happy days, they seem so hard to find

I tried to reach for you, but you have closed your mind

Whatever happened to our love?

I wish I understood

It used to be so nice, it used to be so good

 

So when you're near me, darling can't you hear me

S. O. S.

The love you gave me, nothing else can save me

S. O. S.

When you're gone

How can I even try to go on?

When you're gone

Though I try how can I carry on?

 

You seem so far away though you are standing near

You made me feel alive, but something died I fear

I really tried to make it out

I wish I understood

What happened to our love, it used to be so good

 

So when you're near me, darling can't you hear me

S. O. S.

The love you gave me, nothing else can save me

S. O. S.

When you're gone

How can I even try to go on?

When you're gone

Though I try how can I carry on?

 

So when you're near me, darling can't you hear me

S. O. S.

And the love you gave me, nothing else can save me

S. O. S.

When you're gone

How can I even try to go on?

When you're gone

Though I try how can I carry on?

When you're gone

How can I even try to go on?

When you're gone

Though I try how can I carry on?

 

그런 행복한 시절, 찾아보기 힘들거 같군요.

당신에게 다가가려 애썼지만 당신은 마음을 닫아버렸죠.

우리 사랑에 무슨 일이 있었더라도

내가 알 수 있었더라면,

그렇게 멋지고 좋았을 것을.

 

당신 내 곁에 있을때, 내 말좀 들어보세요

S.O.S

당신이 주는 사랑만이 날 구할 수 있죠

S.O.S

당신이 가버리면

극복하려고 노력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떠나버리면

내가 노력한다해도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요

 

가까이에 서 있어도 당신은 멀리 떠나있는거 같아요.

당신은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줘요

하지만 뭔가 사라진듯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난 진정 그것이 무엇인지 알려했지요.

내가 알 수 있었더라면,

우리 사랑에 무슨일이 있건 너무나 좋았을 거란걸,

 

당신 내 곁에 있을때 내 말좀 들어보세요

S.O.S

당신이 나에게 주는 사랑만이 날 구할 수 있죠

S.O.S

당신이 가버리면

극복하려고 노력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떠나버리면

내가 노력한들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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