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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 With Or Without You [듣기/가사/번역]

想像 2021. 1. 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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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or Without You 는 아일랜드 락밴드 U2(유투)가 부른 곡으로 1987년 그들의 다섯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Joshua Tree의 3번째 트랙에 있는 노래입니다.

 

그 당시 이 곡은 이 그룹의 가장 성공적인 싱글이 됐으며 미국과 캐나다 모두에서 넘버원이 차지 했으며, 빌보드 핫100차트에서는 3주동안 1위를 차지합니다.

 

With or without you 의 가사는 로보 자신의 음악인로서의 삶과 한 가정의 남자로서의 삶 안에서 느껴지는 갈등에서 영감을 얻어 쓰였다고 합니다. 비평가들은 당시 이곡이 나오자마자 많은 찬사를 보냈습니다.

 

With or Without you는 U2(유투)의 노래들 중 두번째로 성공적인 노래로, 미국의 유명한 음악잡지 Rolling Stone Magazine은 당시 이노래를 이제까지 역사상 가장 훌륭한 500 곡 중 132번째 노래로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U2(유투)는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록 밴드로, 구성 멤버는 Bono (보컬, 기타 vocals and guitar),  the Edge (guitar, keyboards, and vocals), Adam Clayton (bass guitar), and  Larry Mullen, Jr. (드럼, 타악기 drums and percussion)입니다.

 

U2(유투)의 초창기 음악 스타일은 포스트 펑크의 장르에 뿌리를 두고 있었지만,  결국  여러 대중 음악 장르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종종 아름다운 영적인 표현들로 이루어진 U2(유투)의 노래 가사들은 그들 개인의 문제와 사회 정치적인  관심을 담고 있습니다.

 

 

See the stone set in your eyes

See the thorn twist in your side

I wait for you

 

Sleight of hand and twist of fate

On a bed of nails she makes me wait

And I wait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Through the storm we reach the shore

You give it all but I want more

And I'm waiting for you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I can't live

With or without you

 

And you give yourself away

And you give yourself away

And you give

And you give

And you give yourself away

 

My hands are tied

My body bruised, she's got me with

Nothing to win and

Nothing left to lose

 

And you give yourself away

And you give yourself away

And you give

And you give

And you give yourself away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I can't live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I can't live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당신이 곁에 있든 없든

당신 눈에 박힌 돌멩이가 보여요.

당신 옆구리를 찌르는 가시가 보여요.

그런 당신을 난 기다려요.

교묘한 속임수와 기구한 운명을 가진 당신..

바늘 박힌 침대 위에서

당신은 날 기다리게 하는군요.

난 기다리겠어요.

당신이 없더라도...

당신이 곁에 있든 없든...

폭풍을 헤치고 우리는 해변에 도달했죠.

당신은 모든 걸 주었지만

난 만족하지 못하고

이렇게 당신을 기다려요.

당신이 곁에 있으나 없으나

난 살 수가 없어요.

당신이 있든 없든...

그리고 당신은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이제 당신의 정체가 드러나고 있어요.

지금 당신은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거에요...

내 손은 묶여 있고

내 몸은 상처 투성이에요! .

그녀는 내게 더 이상 얻을 것도

더 이상 잃을 것도 남겨 두지 않았죠...

당신과 함께 하든 아니든

난 살아갈 수 없어요

당신이 곁에 있든 없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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