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be alright tomorrow, will be alright 너의 발길을 잡는 그 시간들 속에 난 옆에 있을게
everything, be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너의 앞길을 막는 바람이 불어도 등뒤에 있을게 be with you
아픔도 지나버린 시간에 너는 새살이 돋는 너를 볼 거야 i know
널 이해할 수 있는 따뜻한 내가 있어 숨소리마저 들어줄 수 있는 누군가 필요해
tomorrow, be alright tomorrow, will be alright 너의 발길을 잡는 그 시간들 속에 난 옆에 있을게
everything, be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너의 앞길을 막는 바람이 불어도 등뒤에 있을게 be with you
내가 있을게, 곁에 있을게 조금은 서투른 너라도 괜찮아
케이팝스타에서 화제가 된 송하예가 티파니의 바통을 이어받아 ‘블러드’ OST Part.2에 참여했다.
송하예의 "be alright"은 세련된 브릿팝에 모토를 둔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연주와 함께 속삭이듯 말하는 보컬이 어우러져 드라마의 테마곡으로 인기를 더해갈 것으로 보인다. "tomorrow, be alright, everything , be alright "의 노랫말처럼 지금은 힘들지만, 내일이면 잘 될 거야라는 모두를 위한 따뜻한 위로를 담고 있고 후반부로 갈수록 리드미컬한 기타와 함께 스트링 라인이 보컬을 감싸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OST제작사 관계자의 설명이다.